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325 상법상 법정준비금(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의 결손보전 순서 상법상 법정준비금(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의 결손보전 순서 ■ 질문요지 상법상 법정준비금(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으로 결손보전 시 준비금 간에 순서가 규정되어 있는지? ■ 내용설명 자본금의 결손이란 사업연도말 현재 회사의 순자산액이 자본금 및 법정준비금의 합계액에 미달되는 것이며, 결손의 보전은 장부상 결손금(전기이월미처리결손금 포함)을 잉여금(임의적립금과 법정준비금) 등과 상계하는 것을 말함. 회사는 적립한 임의준비금과 전기이월이익을 손실보전에 사용하고서도 손실이 남아 있는 경우에 비로소 자본금의 결손이 발생하게 됨. 자본금의 결손은 사업연도말(주주총회의 재무제표 승인)에 비로소 확정됨. 구체적으로 법정준비금에 의한 결손보전이란 구체적으로 대차대조표상 결손금의 부에 기재된 결손금을 감소시키고 그 감소액.. 2022. 3. 14. 푸틴은 벌거벗은 황제 푸틴은 벌거벗은 황제 블라디미르 푸틴은 실성한 것일까? 아니면 어떻게 러시아의 대통령이라는 인물이 이토록 무모한 방식으로 세계를 상상할 수 없는 위기의 고비로 몰아넣을 수 있을까? 크렘린 밖에서 보면 전혀 정당화될 수 없고 승산도 없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말이다. 이 전쟁은 승산이 없어 보인다. 설령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민주정부에 총검을 들이대고 러시아의 괴뢰정권과 수립해 나라를 점령하더라도 크렘린이 직면하는 것은 피투성이 내란이고 괴멸적인 경제악화가 될 것이다. 푸틴에게는 아직 실감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화 운동에 의해서 그 자리에서 쫓겨나는 것이며, 그러한 사태는 본인이 스스로의 손으로 시작한 것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러시아를 통치해온 것을 .. 2022. 3. 13. 2021년 CO2 배출량 사상 최고로 IEA(국제에너지기구), 중국이 세계 전체의 33% 2021년 CO2 배출량 사상 최고로 IEA(국제에너지기구), 중국이 세계 전체의 33% 국제에너지기구(IEA)는 8일, 세계의 에너지 관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2021년은 전년대비 6%증가의 363억 톤이 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증가폭도 20억 톤 초과로 사상 최대. CO2 배출량은 2020년에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에 따라 감소하고 있었지만, 그 만큼을 상쇄한 형태가 되었다. IEA는, 배출량이 급증으로 변한 이유에 대해서, 세계경제가 코로나 재앙으로부터 회복하는 가운데, 에너지원으로서 석탄의 사용이 확대된 점을 들고 있다. 국가별로는 중국의 배출량이 코로나 재앙이 본격화하기 전인 2019년에 비해 7억5000만톤이 증가한 것이 주목할 만한 것이.. 2022. 3. 12.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서방언론의 표기 변경이 확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서방언론의 표기 변경이 확산 우크라이나 수도의 이름은 [키예프]인가, 아니면 [키이우]인가? 최근 우크라이나 수도는 '키이우'라고 서구 언론의 표기변경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국립국어원은 오랫동안 사용해온 '키예프'와 우크라이나 현지 발음인 '키이우' 모두 사용 가능한 것으로 권장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 언론에서는 이 시의 표기를 러시아어 유래 키예프(Kiev)에서 우크라이나어 키이우(Kyiv)로 바꾸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영국 BBC에 이어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Liberation)도 표기 변경을 발표한 바 있다. 리베라시옹은 3월 1일의 발표로, 독자가 익숙한 도시명의 표기 변경은 어렵다고 인정하면서도, 정치적 이유를 우선해.. 2022. 3. 12. 중(中) 상장사 여성 임원 비율 5년만에 5%포인트 올랐다 중(中) 상장사 여성 임원 비율 5년만에 5%포인트 올랐다 중국(中國) 상장회사의 여성 임원 비율 5년만에 5%포인트 올랐다 미국 지수산출 회사인 모건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은 이번에 발표한 최근의 「여성임원 비율 프로그레스 리포트」에서, 중국 상장기업의 여성임원 비율은 2020년의 13·0%에서 21년에는 13·8%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비율은 2016년 이후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최근 5년의 상승률은 5%포인트를 넘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통계대상이 되는 중국 기업 636사 가운데, 최고경영책임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여성이 맡는 기업의 비율은 각각 6.4%, 26.3%로, 모두 MSCI가 정리한 세계 평균을 웃돌았다. 또한 MSCI사가 제공하는 주가지수 「MSC.. 2022. 3. 12. '원유 급락시킨 UAE 성명, 위상 과시' 뒤에 대미(對美) 불신도 '원유 급락시킨 UAE 성명, 위상 과시' 뒤에 대미(對美) 불신도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번 주 '말 한마디'로 유가를 하루에 13%나 떨어뜨려 시장에 영향력을 과시했을 뿐 아니라 미 정부에 장기적인 동맹 상대인 UAE의 존재가치의 크기를 다시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최유력 회원국인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모두 미국에 몇 가지 앙금을 갖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글로벌 경기후퇴를 초래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원유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증산해 달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을 그동안 무시해 온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3월 9일 UAE 주재 대사가 증산 지지를 표명하자 원유는 급반락 하루 만에 약 2년 만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후 UAE 에너지장관이 OPE.. 2022. 3. 12. 미국 메타, 혐오 글(헤이트스피치) 규약 변경 적용은 우크라이나뿐 미국 메타, 혐오 글(헤이트스피치) 규약 변경 적용은 우크라이나뿐 3월 11일, 미국 메타 플랫폼즈는, 러시아에 의한 공격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올리기 위해, 우크라이나만을 대상으로 한 컨텐츠 정책의 일시적인 변경이 필요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산하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사진 공유 앱 「인스타그램」의 일부 나라의 사용자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련해 러시아인이나 러시아병에게의 폭력을 호소하는 것을 용인하고, 헤이트 스피치에 관한 규약을 일시적으로 변경한다고 한다. 이를 두고 러시아의 검찰당국은 메타를 「과격파 조직」으로 지정해 주도록 법원에 요청한 것 외에도, 러시아의 통신규제 당국은 3월 14일자로 메타의 인스타그램에의 접속을 제한한다고 발표하고, 러시아 조사위원.. 2022. 3. 12. 푸틴 '지원군 환영' - 시리아 병사 첫 포함될 듯 푸틴 '지원군 환영' - 시리아 병사 첫 포함될 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월 11일(현지 시간) 지원자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국방장관에게 내렸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실제로 어느 나라 병력이 참전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시가전에 능한 시리아 병사들이 첫손에 꼽히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세르게이 쇼이그 국방장관으로부터 중동 출신 1만 6000명을 포함한 많은 지원자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민들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 영국 BBC방송은 미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원자들은 시가전에 능한 시리아 병사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동안의 전투를 통해 단련된 시리아 정부군 병사들이 돈을 받.. 2022. 3. 12. 미국 러시아 최혜국 대우서 배제 ... 관세혜택 철폐 미국 러시아 최혜국 대우서 배제 ... 관세혜택 철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월 1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추가제재 조치로 러시아 수입품에 대한 관세 혜택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주요 7개국(G7)도 직후에 정상들의 성명을 발표해, 관세율을 인하하는 우대조치를 실시하는 「최혜국 대우」를 러시아에 해주지 않도록 「각국이 절차를 진행하도록 노력한다」라고 선언했다. 강경한 러시아에 대해 국제사회가 협조해 경제적 압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혜국 대우는 세계무역기구(WTO)의 기본원칙 중 하나로 WTO 회원국들은 서로 이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 러시아는 2012년에 WTO에 가입해, 각국이 우대 조치의 대상에 추가하고 있었다. 최혜국 대우를 받지 못하면 러시아의 주요 수출품인 에너지, 곡물, .. 2022. 3. 12. 러시아의 핵전력과 향후 움직임 러시아의 핵전력과 향후 움직임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Volodymyr Zelensky )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군의 자폴로지에(Zaporozhye )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공격에 대해, 「핵 테러」에 호소해, 체르노빌( Chernobyl )의 비극을 반복하려고 한다고 비난한 바 있으며, 또한 젤렌스키는 화상으로 "러시아 이외에 원전을 공격한 나라는 없다. 인류사상 처음이다. 테러 국가가 이번에는 핵테러를 갔다"고 말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말 핵전력을 '특별 태세'로 옮기라고 지시했다. 이 일로 재차 밝혀진 것은, 푸틴씨가 인솔하고 있는 것은, 전문가에 의하면 핵병기의 보유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나라이다. 외신.. 2022. 3. 12. 이전 1 ··· 476 477 478 479 480 481 482 ··· 5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