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020 하루 2.5시간 이상 SNS 이용은 우울증과 관련, 18만 명 조사로 밝혀져 하루 2.5시간 이상 SNS 이용은 우울증과 관련, 18만 명 조사로 밝혀져 SNS를 매일 몇 시간 정도 사용하고 있나요? 미국의 성인 약 18만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분석에서, SNS 등의 소셜미디어 이용시간과 우울증 사이에 11년에 걸쳐 일관된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기계학습 분석에 따르면, 하루 이용시간이 약 2.5시간에 이르는 시점부터 소셜미디어(social media. 유튜브, 트위터, 블로그, 온라인 게임,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 이용이 ‘우울 있음’ 판정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변하는 패턴도 드러났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등의 연구팀에 의한 성과는 2026년 8월 22일자 과학지 『npj Mental Health Research』.. 2026. 10. 22. 심부전, 간경변, 류마티스 관절염-- 손톱 뿌리의 ‘붉은 반달 모양’에 담긴 70년간의 보고서 심부전, 간경변, 류마티스 관절염-- 손톱 뿌리의 ‘붉은 반달 모양’에 담긴 70년간의 보고서 손톱 뿌리 부분에 있는 하얀 반달 모양이 뜻밖의 질병과 연관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러트거스 뉴저지 의과대학(Rutgers NJMS) 연구진은 이번에 1950년대부터 2025년까지 약 70년에 걸쳐 보고된, 손톱 뿌리에 있는 흰 반달이 붉어지는 붉은 반달의 사례를 모아 어떤 질환과 함께 나타나는지 한 편의 논문으로 정리했습니다. 저자들은 전신 질환을 배경으로 하는 붉은 반달 모양이 양손의 여러 손톱에 좌우 대칭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손톱 뿌리 부분에서 보이는 하얀 초승달 모양의 부분을 '조반월' 또는 '속손톱'이라 부른다), 엄지손가락에서 가장 눈에 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왜 몸속 깊은 곳의 이상 현상.. 2026. 10. 22. 건강을 위해 종합비타민을 섭취해야 할까? 필요성과 위험 건강을 위해 종합비타민을 섭취해야 할까? 필요성과 위험 의학지 ‘미국 의사협회 논문집(JAMA)’에 따르면, 미국 성인 약 3명 중 1명이 종합비타민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미국인 약 40만 명의 의료기록을 20년 동안 분석한 결과,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하더라도 암·심장병·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는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는 사망 위험만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검토하였다. 그렇다면, 이것이 종합비타민이 건강에 유익하지 않다는 뜻일까? 그렇다면 종합비타민을 섭취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 대다수의 성인은 보통 과일, 채소, 단백질, 지방, 곡물을 포함한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통해,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영양소는 식품으.. 2026. 10. 21. AI가 인류를 멸망시킨다면? 연구자가 생각하는 5가지 시나리오 AI가 인류를 멸망시킨다면? 연구자가 생각하는 5가지 시나리오 AI가 생물무기나 핵전쟁, 사회 붕괴 등을 통해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을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의 AI 연구자인 토비 월시 교수가 다섯 가지 시나리오로 구분하여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월시 교수는 아래 5가지 시나리오를 막연한 것부터 구체적인 것 순으로 나열했으며, 나중에 제시된 것이 더 발생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1: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멸망한다 월시 교수가 처음으로 제시한 것은,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을 가진 ‘초지능’이 인간이 상상도 못할 방식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는 시나리오입니다. 이는 개(犬)가 핵전쟁을 상상하지 못하는 것처럼 인간도 초지능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현재의 AI는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뛰.. 2026. 10. 20. 진정한 지혜란 ‘즉답하는 능력’이 아니라 ‘즉시 반응하지 않는 능력’ 진정한 지혜란 ‘즉답하는 능력’이 아니라 ‘즉시 반응하지 않는 능력’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은 일반적으로 ‘똑똑한 사람’으로 여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마치기도 전에 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 질문을 하면 바로 답할 수 있다. • 대화 흐름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 상대가 말을 마치기 전에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확실히, 이런 머리 회전 속도와 즉답 능력은 지성(知性)의 일부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중요한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지혜는 반드시 ‘즉시 답하는 능력’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감정이 움직인 순간에 바로 반응하지 않고, 한숨을 돌리고 난 뒤에 답하는 힘입니다.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 충동을 누르고 잠시동안이라도 생각에 잠기는 것입니다. .. 2026. 10. 19. 격렬한 육체노동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 격렬한 육체노동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 운동은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다양한 장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뇌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육체노동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치매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중노동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일상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는 고령자 4,615명을 5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걷기보다 고강도 운동을 주 3회 이상 한 고령자는 운동습관이 없는 고령자보다 치매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에서 공중보건을 연구하는 Kirsten Nabe-Nielsen 교수는.. 2026. 10. 18. 운동강도가 고령자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 운동강도가 고령자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 운동은 건강을 개선하는 데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며, 특히 노화로 근육이 약해져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고령자에게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대규모 관찰연구 결과에서도 신체활동이 활발한 사람일수록 사망위험이 낮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운동 강도’와 사망률에 대해 조사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운동의 강도 자체는 고령자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과 건강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운동의 강도와 수명 사이의 잠재적 관계에 대해서는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노르웨이 연구팀은 70세에서 77세 사이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운동 강도와 사망률의 관계를 조사하는 5년간의 종단 연구를 .. 2026. 10. 17. 평일과 휴일의 식사 시간 차이가 남성의 심장병 위험과 관련이 있어 평일과 휴일의 식사 시간 차이가 남성의 심장병 위험과 관련이 있어평일에 일할 때는 규칙적으로 아침·점심·저녁을 먹지만, 휴일이 되면 점심시간까지 자거나 식사 준비가 귀찮아져서 자유로운 시간에 식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평일과 휴일의 식사시간 차이가 남성의 심혈관 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평일에는 출근이나 일이 있기 때문에, 출근 전 이른 시간대에 아침을 먹거나 회사 점심시간에 맞춰 점심을 먹는 등 최소한의 수면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찍 저녁을 먹어야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에 출근하지 않고 일이 없는 휴일에는 마음껏 늦잠을 자고 점심 무렵에 아침을 먹거나,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를 피해 늦은 시간에 좋아하는 가게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 2026. 10. 16. 실제로는 일을 그만두고 싶지만 경제적 이유로 퇴직하지 못하는 고령자는 정신건강과 건강상태가 악화된다 실제로는 일을 그만두고 싶지만 경제적 이유로 퇴직하지 못하는 고령자는 정신건강과 건강상태가 악화된다 ‘정년을 맞으면 퇴직하고 여유롭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 모르지만, 연금이 적거나 빚이 있어 정년 후에도 계속 일해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일을 그만두고 싶지만 경제적 이유로 퇴직할 수 없는 고령자는 정신건강과 건강상태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년 연령을 니나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일에 보람을 느끼거나 일을 좋아해서 스스로의 의지로 정년 후에도 계속 일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축이 없거나 연금 지급액이 적어 정년 후에도 일할 수밖에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고령자의 노동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60.. 2026. 10. 15. 13세 미만의 휴대전화 최초 소유가 젊은 성인의 정신건강 문제와 연관이 있을까 13세 미만의 휴대전화 최초 소유가 젊은 성인의 정신건강 문제와 연관이 있을까 아이들이 자려며 ‘다른 애들은 다 가지고 있어’라는 말은 부모가 가장 반박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휴대전화(mobile phone 또는 cell phone)와 SNS는 어린시절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 왔습니다. 휴대전화(스마트폰)는 알고리즘이 만연한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이며, 그 구조는 사용자를 계속 화면을 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많지만, 결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사춘기 뇌는 알림이나 ‘좋아요’와 같은 사회적 반응에 민감해진다는 총설도 있습니다. 비영리 단체 사피엔 랩의 연구팀은 13세가 되기 전에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일수록 젊은 성인이 된 후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경향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163개국.. 2026. 10. 14. 이전 1 2 3 4 ··· 70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