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위태로운 축출 ... 비트럼프파 배제, 이민자 추방 강행, 탈 바이든으로 급선회 미 새 행정부
'브레이크' 없는 위태로운 축출 ... 비트럼프파 배제, 이민자 추방 강행, 탈 바이든으로 급선회 미 새 행정부 제2기 트럼프 미 행정부는 1월 20일 출범 직후, 불법 이민자 송환 등 기록적인 수의 대통령령을 내놓으며, 바이든 행정부에서 급선회하고 있다. 정부 고위관료로는 「충성스런 사람」들로 채우고, 의회는 상하 양원에서 다수파가 된 공화당이나 연방대법관은, 대부분이 트럼프에게 유화적이다.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관료도 추방할 태세로, 「브레이크 역할」을 할 인물의 부재로 위태로움이 느껴진다는 평가다. ◇ 대통령령 '200개' 「쇠퇴의 4년간이 막을 내리고, 강함과 긍지로 가득 찬 새로운 날들이 시작된다」. 트럼프는 1월 19일, 워싱턴 중심부의 집회에서 소리 높여 선언했다.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2025.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