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권하에서 미국은 뒤쳐졌다' 퇴진하는 대통령에 미국민이 따끔한 평가
'바이든 정권하에서 미국은 뒤쳐졌다' 퇴진하는 대통령에 미국민이 따끔한 평가 미국 조사회사 갤럽이 1월 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민 대다수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4년 재임기간 동안 미국이 뒤처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18개 주요 과제에서 미국이 '전진했다', '정체됐다', 혹은 '후퇴했다'고 보는지에 대해 미국 50개 州에 사는 성인 500명 이상에게 답변을 요구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거의 모든 항목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특히 정부 채무, 이민, 빈부격차, 경제, 세계에서의 미국의 지위, 범죄 항목에서는 응답자의 과반수가 후퇴했다고 응답했다. 또 세금, 교육, 테러리즘(terrorism) 대책, 무역관계 및 ..
2025.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