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4세의 사람들이 지난 40년간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는 'Young Adults Then an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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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18~34세의 사람들이 지난 40년간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는 'Young Adults Then and Now'

by 소식쟁이2 2023. 11. 3.

18~34세의 사람들이 지난 40년간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는 'Young Adults Then and Now'

인구나 수입에서 '혼자산다' '가족과 동거' '결혼 경험 없음' 등 미국의 18~34세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가시화한 것이 'Young Adults Then and Now'이다.

 

해당 사이트는 


Young Adults Then and Now-Census Explorer
http://census.socialexplorer.com/young-adults

 

Millennials vs. Baby Boomers -- Census Explorer

Millennials poorer, unmarried and more likely living with parents.

census.socialexplorer.com

 

국가 전체·주(州)·County(카운티) 등으로 구분한 자세한 데이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에는 자주 듣는 미국 뉴요커의 실태는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살펴본 내용이다. 

 

우선은 첫 화면에 있는 녹색의 「Explore!」를 클릭한다. 


그러면 미국에 초점이 맞춰진 세계지도가 표시된다. 

처음 미국은 주(州)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먼저 'NY(뉴욕)'라는 부분을 클릭해보니 화면 아래 절반에 그래프가 나타난다. 이것은 18세에서 34세까지의 인구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다. 파란색 그래프가 뉴욕 데이터이고 보라색이 미국 전체다. 모두 인구는 감소하고 있어 저출산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 위에는 '미국 전체의 데이터와 비교하기'라는 버튼이 있기 때문에 기본 상태로 켜져 있는 이 버튼을 끄면 뉴욕만의 데이터가 표시된다. 

18세에서 34세의 풀타임 워커의 수입 중앙값 추이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미국 전체로 보나 뉴욕만 보나 1980년부터 2013년까지는 증가, 그 이후로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항상 뉴요커가 수익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모님과 살고있는 18살에서 34살은 이렇다. 뉴욕의 비중이 미국 전체보다 높은 것은 높은 집세 때문일지도 모른다. 


빈곤하다고 여겨지는 18세에서 34세의 비율은 1980년의 뉴욕은 많았지만, 현재는 미국 전체보다도 적은 약 17%이다. 


결혼한 적이 없는 뉴요커는 2013년 기준으로 약 70%. 미국 전체로는 65% 정도이다. 


미국 전체와 뉴욕에서 상당히 차이가 난 것이 학사학위를 가진 사람의 비율이다. 


퇴역 군인의 수는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이며, 뉴욕에서의 비율은 2% 미만으로 상당히 적다. 


덧붙여 오른쪽 상단에 있는 「Show Full Report」를 클릭하면……
그래프가 띄엄띄엄 일람표시가 된다. 


각 데이터의 표시 방법도 변경 가능하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Chart"였는데, "Table"을 클릭하면 상세한 숫자의 변화를 알기 쉽게 보여준다. 

Map을 클릭하면 그래프 없이 지도와 수치가 모두 표시되었다. 

또 메인 페이지에서는 주(州)별로 구분된 것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의 지도나 데이터를 표시시킬 수 있다. 

Metro를 클릭하면 지하철 구분에 따른 데이터다. 

"County"는 카운티별 데이터를 표시할 수 있다. 

검색란에서 특정 지역의 데이터를 표시시킬 수 있다.

덧붙여 화면 우측 상단의 「Download」를 클릭하면, XLS 형식과 CSV 형식으로 데이터를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링크 부착 외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shopping mode Google+, Pinterest, Tumbr 공유 버튼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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