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의해 3일에 시민 1명 꼴로 살해되고, 테러리스트에게 살해당할 가능성보다 8배 높은 나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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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경찰에 의해 3일에 시민 1명 꼴로 살해되고, 테러리스트에게 살해당할 가능성보다 8배 높은 나라 미국

by 소식쟁이2 2023. 11. 3.

경찰에 의해 3일에 시민 1명 꼴로 살해되고, 테러리스트에게 살해당할 가능성보다 8배 높은 나라 미국

경찰관이라고 하면 선량한 시민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역할이지만, 미국에서는 테러리스트보다 경관에게 살해당할 가능성이 8배나 높다는 충격의 결과 발표가 있다. 

블로그를 쓴 짐 하퍼는 "경찰에 의해 무고한 일반인이 살해되거나 기습을 당하는 일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경찰은 평화로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겠지만 실제로는 거의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래들리 발코에 의해 2006년에 정리된 Botched Paramilitary Police Raidsmap을 보면, 실제로 많은 무고한 일반인들이 미국 전역에서 경관들에게 폭력을 당하거나 살해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찰의 실수로 인해 많은 일반 시민들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미국에는 NATIONAL POLICE MISCONDUCT REPORTING PROJECT라는 사이트도 있으며, 경찰의 횡포를 규탄하고 있다. 미국 안전성평의회에 따르면 2011년 미국에서 경찰에 의해 살해된 미국인이 최소 155명 있다고 한다. 3일에 1명꼴로 일반인이 미국에서 경관에게 살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믿을 수 없는 많은 숫자가 된다. 

하퍼의 견해에 따르면 이미 알카에다가 망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테러 공포를 떨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있지만 경찰은 테러로 인한 일반 시민의 피해 규모와 경찰의 실수로 인한 일반 시민의 피해 규모크기를 저울질해 봐야 한다며, 특히 경찰의 드래그 수사 때 많은 시민이 피해를 봤으며 앞으로 일부 州에서 대마 합법화는 과도하게 대마초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더욱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퍼는 이러한 경찰의 횡포를 용납하지 않기 위해 NATIONAL POLICE MISCONDUCT REPORTING PROJECT 트위터 계정 팔로우를 당부하고 있으며, 미국 국민들이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의식적이고 경찰의 자세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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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Eight Times More Likely to be Killed by a Police Officer than a Terrorist By Jim Harper
http://www.cato.org/blog/youre-eight-times-more-likely-be-killed-police-officer-terrorist

Fear of Terror Makes People Stupid Washington's Blog
http://www.washingtonsblog.com/2011/06/fear-of-terror-makes-people-stupid.html

 

https://www.cato.org/blog/youre-eight-times-more-likely-be-killed-police-officer-terro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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