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가라 앉나? ... 유명한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만화가의 저서 『내가 본 미래 완전판』에 적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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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일본은 가라 앉나? ... 유명한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만화가의 저서 『내가 본 미래 완전판』에 적혀 있는 것

by 소식쟁이2 2024. 7. 20.

일본은 가라 앉나? ... 유명한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만화가의 저서 『내가 본 미래 완전판(私が見た未来 完全版)』에 적혀 있는 것

1999년에 발표한 단행본 「내가 본 미래(私が見た未来)」로,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만화가로서 주목을 끈 타츠키 료(たつき諒). 이런 타츠키가 새로운 예지몽을 가필해 2021년에 발매한 이 책의 '완전판'이 큰 화제가 되어, 발매로부터 3년 반 이상이 지난 현재도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그 내용을 간추려 정리한 내용이며, 해당 예지몽과는 무관하게, 2025년 7월에 일어날 것으로보이는, 인류에게 큰 영향을 주는 사건을 살펴보는 내용입니다.

2025년 7월은 일본인에게 전환점이다
만화가 타츠키 료(たつき諒)는 '내가 본 미래 완전판'『私が見た未来 完全版』의 저자다.
책은, 타츠키 자신이 본 예지몽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며, 일본에서는 엄청 화제가 된 책이다. 그리고 이 예지몽을 토대로 차례차례 인터넷에서는 세계 각지의 예언자, 예지능력자가 같은 말을 하고 있기도 하다.

Amazon에 의하면, 타츠키 료는, 1954년 12월 2일생, 카나가와현 출신으로 요코하마 거주 중이다. 1975년, 『월간 프린세스』(아키타서점/秋田書店)로 데뷔하였으며, 저서로 『人形物語/인형 이야기』『時の中の少女/시간 속의 소녀』『水色の航空書簡/푸른색 항공서한』『タージ・マハル廟のある町/타지마할 묘가 있는 마을』 등이 있다.

'내가 본 미래'는 1994~98년 잡지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및 「공포체험」에 실린 만화를 정리한 것으로,1999년 아사히 소노라마에서 단행본화한 것이다.
1999년, 만화가로서는 은퇴했다고 한다.

그리고, 주목받게 되어 계기는, 「내가 본 미래」의 표지에 「대재해는 2011년 3월」이라고 쓰여져 있던 것으로, 이는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만화가로서 세상에 주목을 끈 것이다.

우연치고는 너무 들어맞는다.
그리고 「완전판」에서는, 내년의 2025년 7월에 큰 해일 발생을 예언하고 있다.

국가의 발표로는, (일본)남해 트로프(trough)의 발생률은 30년 이내에 80%라고 하며, 후지산의 분화도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전 교토 대학장으로 지진학의 제일인자, 오이케 카즈오(尾池和夫)는 말한다.

반드시, 타츠키의 주장은 엉터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실제로 타츠키가 꿈에서 본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체험을 몇 번이나 하고 있다고 한다.

타츠키는 꿈일기를 쓰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순정만화가로 데뷔해 활약하던 타츠키가 '내 꿈에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보고, 그것을 정리한 노트'를 바탕으로 그렸다고 한다.

동일본 대지진보다 더 괴멸적인 피해를 내는 대지진이 2025년 7월 5일에 「하와이의 서쪽에서 발생한 두 마리의 용」이 서쪽으로 진행해, 필리핀과 일본의 중간에서 부딪쳐 거대한 해일이 되어, 남해 트로프(난카이 트러프)의 예상을 훨씬 넘는 대재해가 태평양측을 덮친다는 것이다.
.해저 화산인지, 해일적인 것인지……다만 작가가 강조하고 있는 것이 대재앙이 아니라 대재앙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츠키 료는 2025년 7월에 일본에 큰 이변이 찾아오는 예지몽을 꿨다고 한다.
꿈은 일본 열도의 남쪽 절반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 확실한 모양이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예언을 맞춰 온 타츠키는, 2025년 7월 5일 4시 18분이라고 하는 시각과 분까지 쓰고 있는 것이다.

요점은 정리해 보면…

1) 해저파열과 대형해일이 온다
남해 트로프 남쪽에 있는 필리핀 바다에서 해저가 터지면서 큰 파도가 사방으로 퍼진다. 태평양 주변 국가에 대형 쓰나미가 몰려 동일본 대지진의 3배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라고 한다.

2) 육지의 변형
해일의 영향으로, 육지가 눌려 분위기가 고조되어 일본과 필리핀, 대만이 계속 될 가능성이 있다.

3) 화산폭발
난카이 해곡의 남쪽에 있는 화산이 분화할 가능성이 있다.

4) 기후영향
해저 파열이나 화산 분화등에 의해, 기후에도 영향이 미친다.

5) 인류에 미치는 영향
이 대재앙은 인류에게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난 또는 구조활동, 인프라의 복구등이 큰 과제라고 한다. 다만, 방어책은 구체적으로 쓰여져 있지 않다.

다만, 말할 것도 없이, 예지몽은 어디까지나 예측이며,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불확정이다. 단지, 일본에서 인터넷을 보면, 많은 사람들의 이를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제일 무서운 부분이라고 한다.

타츠키의 예지몽과는 관계없이, 2025년 7월에는, 몇개의 이벤트가 일어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다.

1) 태양활동의 절정
2025년 7월, 태양 활동이 정점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시기에는 태양 흑점의 수나 태양 플레어 등의 태양 활동이 가장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 인터넷에 미치는 영향
태양 활동의 정점에 뒤따라, 태양풍 등의 영향으로 인터넷에 장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주장하고 있다. 

3) 우주 환경에 미치는 영향
태양 활동의 정점은 우주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태양풍이나 태양 플레어 등의 현상은 지구 주위의 우주환경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우주선이나 인공위성 등의 운용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4) 기후영향
태양 활동의 변화는 지구 기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태양 활동과 지구의 기후의 관계는 복잡하고, 명확한 인과관계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

5.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
태양 활동의 변화는 기술 혁신에도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 예를 들면, 태양 활동의 피크에 수반하는 태양풍의 증가는, 항공기나 항공우주산업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측은, 과학적인 데이터나 모델에 근거한 예측이며, 물론,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불확실한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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