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또다시 대발견, 인류사의 정설을 뒤집어 온 괴베클리 테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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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또다시 대발견, 인류사의 정설을 뒤집어 온 괴베클리 테페는?

by 소식쟁이2 2023. 10. 26.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또다시 대발견, 인류사의 정설을 뒤집어 온 괴베클리 테페는?

기원전 1만년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진 인류 최고의 유적 괴베클리 테페와 그 인근 카라한테페 유적에서 안료를 사용한 흔적이 있는 동물과 거대한 사람의 조각상이 발견됐다. 신석기 시대에 발전한 수수께끼 많은 고대 도시에 채색된 석상이 있었다면 농경문명이 시작되기 이전에 고도의 예술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여 대단한 새로운 발견이다.

괴베클리 테페에서 발견된 것은 등신대 멧돼지 상. H자형 심볼, 초승달, 두 마리 뱀, 세 사람의 얼굴이 새겨진 돌 벤치 위에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는 빨간색, 흰색, 검은색 안료가 남아 있었다. 실물 크기 조각에서 안료 흔적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괴베클리 테페에서 30km가량 떨어져 역시 거대한 T자형 돌기둥이 있는 고대 유적 카라한테페에서 발견된 것은 벤치에 앉는 높이 2.45m의 사람 조각상이다. 이 시대의 것으로는 발견된 것 중 세계 최대라는 것이다.

상공에서 본 카라한 테페
상공에서 본 카라한 테페

괴베클리 테페는 터키 공화국 남동부 문명 발상지로 꼽히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있는 고대 유적으로 1994년 독일 고고학 연구소의 발굴조사를 통해 그 존재를 인정받았다. 그것은 기하학적 무늬나 동물의 부조가 새겨진 T자형의 거대한 돌기둥을 원형으로 배치한 큰 건물로 신전으로 알려져 있다.

그때까지는 농경의 시작으로 사람들이 정착하고 거리가 발전하면서 종교 지도자가 나타나 신전이 세워진다는 것이 도시 발전의 정설이었으나, 괴베클리 테페는 이러한 농경사회보다 먼저 세워졌다. 독일 고고학연구소에서 2014년 사망할 때까지 괴베클리 테페 발굴조사를 이끌었던 고고학자 클라우스 슈미트는 "먼저 사원이 생기고 다음에 거리가 생겼다"고 말했다.

인류사의 정설을 뒤집을 뿐만 아니라 이집트 피라미드가 생기기도 전에 수천 년 전에 수십 t이나 되는 거석으로 신전을 건설한 것, 또 신전은 낡은 것 위에 3층으로 겹쳐 있는 것 등 괴베클리 테페는 어쨌든 수수께끼가 많다. 고고학 팬들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은 외계인들이 가져왔다고 믿는 오컬트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발견이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를 풀어낼지, 더욱 수수께끼를 깊게 할 것인지 어쨌든 조사의 향방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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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98.0000495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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