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악마같은 상사와 잘 지내는 방법

유형별 악마같은 상사와 잘 지내는 방법

인간은 누구에게나 맞지 않는 타입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자기 회사의 상사일 경우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럼 만약 자신의 상사가 악마와 같은 유형의 인간일 경우에,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평온하게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걸까. 유형별로 대처법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정리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Dealing With A Hell Boss-Men's Fitness
https://www.mensjournal.com/style/dealing-hellish-boss/

◆ 금방 흥분하는 악마와 같은 상사
사소한 일에도 금방 발끈하고 격앙되는 타입의 상사이다.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할 수 없는 부하를 호통쳐 버리는 상사이지만, 이런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대응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1) 분노(화)를 가라앉히려고 시도하는 것
2)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변명 혹은 정당화를 시도하는 것

그리고 올바른 대처법은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킨(가라앉힌) 다음, 상사가 정신을 차리기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한다.

◆ 태도가 돌변하는 악마와 같은 상사
아무런 예고도 없이 눈앞에서 태도가 돌변하는 유형의 상사이다.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고 미소까지 지으며 부하를 향해 분노하고 모욕하는 유형의 상사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은 
1) 상사에게 빈틈을 보이는 것
2) 가끔 보여주는 매력적인 행동에 속는 것

올바른 대처법은 또 "상사의 언행에 대해 신중하게 응답할 것" "도대체 무엇이 상사의 태도를 급변시키는 계기가 되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라고 한다.

◆ 오만한 태도로 행동하는 악마와 같은 상사
권위를 휘두르고 직장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오만한 상사이다. 얼마나 자신이 위대한가를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그런 거창한 상사인데, 그런 행동방식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해서는 안 될 것이다.
1) 우위에 서려고 하는 것
2) 동일한 레벨에서 싸우는 것

참고로 이러한 상사에 대한 대처법은 가장 간단하고 '무시하는 것'인 것 같다. 이러한 상사는 주목을 받는 것으로도 더 증폭되기 때문에, 무시하고 바람을 빼버리는 것이다.

Dealing With a Hellish Boss | Men's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