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독교는 신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일체'로 삼았을까…? '너무 뜻밖의 이유'가 있다
왜 '아버지(聖父)와 아들(聖父)과 성령(聖靈)'?
현대 생활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신과는 다른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과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예를 들면, 종교적으로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고 자란 사람도 있지만, 살며 들어본 본적인 있는 기독교의 삼위일체에 관해서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삼위일체는 그리스도교의 기본적인 교의.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啓示)한 하느님은 성부(聖父)·성자(聖子) 및 성령(聖靈)의 세 위격(位格)을 가지며, 이 세 위격은 동일한 본질을 공유하고, 유일한 실체로서 존재한다는 교리다.
기독교의 입문에 관한 책 등을 보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내용을 구분하고 있다. 이를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예를 들어, 기독교인들은, 「삼위일체」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왜 삼위일체가 종교적 가르침에 편입되었지의 배경에 대해서,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삼위일체의 신이란 「성부(聖父)·성자(聖子) 및 성령(聖靈)」이다. 아버지는 '눈(目)'이거나 백발의 할아버지이고, 아들은 어린 양이나 예수 그리스도로 표현되며, 성령은 흰 비둘기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모세의 신(神)은, 처음에는 그 이름도 모르고, 자음 표기 밖에 하지 않는 고대 히브리어로 단지 3인칭의 「존재한다」라고 하는 동사의 현재형의 어근에 의해서 나타난 「있는 자」라고 하는 추상적인 것이었다. 〉
〈그것이, 이스라엘의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한 후에 왠일인지 「아버지」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가나안인은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내인 신들의 어머니 아셰라, 아들 바르, 처녀로 불린 딸 아나토의 네 가지 신성을 배례하고 있었으며, 유대인이 가나안인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일신교를 강요했을 때 야훼가 아버지의 지위를 계승했을 것이다.
이 부자(父子)간의 가족적 이미지는 본래의 일신교를 모호하게 만들었다. 후에 이것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는 '삼위일체'의 교의의 바탕이 되었다.
그러나 기독교가 삼위일체의 교의(381년 제1콘스탄티노폴리스 공회의에서 교의화됨)를 진정으로 필요로 한 것은 교회라는 제도를 신격화하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원시교회 모임에서는 히에라르키도 성직자의 지위도 모호했지만, 553년 제2콘스탄티노폴리스 공회의에서 '아버지'와 '아들'에 '성령'(구체적으로는 성령에 의해 도입된 교회)을 더한 삼위일체로 인해 교회의 권위는 초월적인 것이 되었다.
동시에 성직자란 성령 강림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이나 용서나 치유의 능력을 부여받은 자가 된다. 이렇게 교회를 비판하거나 공격하는 것은 성령을 비판하거나 공격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
사실은 「삼위일체」의 생각에는, 원래 다른 신앙과의 영향 관계가 있거나, 교회의 권위를 높이는 효과를 노린 부분이 있거나 했다……. 종교라는 것이 어떻게 변회되어 가는지의 일단을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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