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성관계를 거절하는 이유 상위 10위, 1위는 피곤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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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영국) 성관계를 거절하는 이유 상위 10위, 1위는 피곤하다는 것.

by 소식쟁이2 2023. 9. 18.

(영국) 성관계를 거절하는 이유 상위 10위, 1위는 피곤하다는 것.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에게 성관계를 요구받았을때,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을 때는 뭔가 핑계를 대고 거절하게 되는데, 그럴 때 어떤 변명이 되고 있는지 설문조사해서 순위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이 있다. 

역시 1위는 역시라고도 할 수 있는 「피곤하다」가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도 「그렇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순위에 들어 있다. 


영국에서 설문조사 등을 하고 있는 리서치회사 One Poll이 성인 남녀 4000명에게 성관계를 거절하는 핑계를 조사해 그 결과에 대하여 순위를 매긴 것이다. 

1위에는 역시 「피곤하다」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무려 70% 가까이의 사람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밖에 "그럴 기분이 아니다"라고 직설적으로 거절하는 것부터 "샤워를 해야겠다"는 등 다소 완곡하게 거절하는 것까지 여러 가지 핑계가 있다. 

변명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 「피곤하다」
2위 : 「그럴 기분이 아니야」
3위 : 「머리가 아프다」
4위 :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 한다」 
5위 : 「일 때문에 손을 놓을 수 없다」
6위 : 「당신에 대해서 화가 나지만…」
7위 : 「아이가 부른다」
8위 : 「샤워하고 오는 게 어때?」
9위 : 「허리를 다쳐 아프다」 
10위 : 「아직 그런 사이는 아니다」

또 남성은 여성에 비해 9% 정도 변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밖에 남성의 40%가 여성 측에서 성관계를 요구하고 있음을 내비치면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도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이 설문은 영국에서 실시된 것이지만 다른 나라라고 해서 별반 다른 변명이 있을 것 같지 않다. 

 


순위 내용은 이하에서. 
Top excuse to avoid sex: I'm tootired-Telegraph

https://www.telegraph.co.uk/news/newstopics/howaboutthat/6195654/Top-excuse-to-avoid-sex-Im-too-tired.html

 

Top excuse to avoid sex: I'm too tired

'I'm too tired' has become the most used excuse to avoid sex, according to a survey.

www.telegraph.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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