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여성들이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계절마다 남성에게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여성의 사진을 보여주고 매력도를 평가하는 연구를 했는데, 가장 점수가 높았던 것은 겨울과 가을이었고 가장 낮았던 것은 여름이었다고 한다. 

기분이나 분위기에 따라 이성의 보이는 모습이 달라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은 사실일까? 

사진을 보여주는 실험은 114명의 남성에게 3개월마다 계절 5번에 걸쳐 진행되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사진에 점수를 매긴 결과는 가을과 겨울이 가장 높고 여름에 가장 낮았다고 한다. 그러나 점수 변동이 있었던 것은 몸에 대한 매력뿐이었고 얼굴에 대한 매력은 계절에 따른 변동이 없었다고 한다. 

연구를 진행한 인류학자들은 계절에 따라 몸에 대한 매력 점수가 변화된 설명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 이유 중 하나로 겨울에는 여성의 피부 노출이 적기 때문에 희소성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또 폴란드 브로츠와프대 연구자가 수행한 자신의 파트너에 대한 매력도 연구에서도 여성의 매력은 가을과 겨울에 절정을 이룬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계절에 따라 배우자의 선택이나 성생활에 차이가 난다는 것도 밝히고 있다. 

 

자세한 것은
Women's bare flesh in winter'a bigger turn-on for men'-Telegraph
https://www.telegraph.co.uk/news/uknews/3090683/Womens-bare-flesh-in-winter--a-bigger-turn-on-for-men.html

Women's bare flesh in winter 'a bigger turn-on for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