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millionaire) 500명 이상에게 공통되는, 그들이 결코 하지 않는 3가지

억만장자(millionaire) 500명 이상에게 공통되는, 그들이 결코 하지 않는 3가지

·토머스 스탠리(Thomas J. Stanley)가 저서 '이웃의 억만장자(The Millionaire Next Door)'를 위해 취재한 밀리어네어의 80%가량은 상속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저렴한 비용으로 표준 신용카드를 이용해 성인 자녀에 대한 경제 지원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을 스탠리는 깨달았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투자에 있어 장기보유 전략을 이용하고 있다. 산 주식을 팔 때까지 몇 년 동안 계속 보유하는 것이다.

이웃 억만장자를 위해 500명 이상의 억만장자(millionaire)를 취재하고 그들의 습관을 조사한 토머스 J. 스탠리는 억만장자(millionaire)의 대부분이 검소함을 깨달았다. 이들은 사치품에 돈을 쓰지 않는 대신 투자 등 자산을 늘리는 수단에 돈을 쓴다.

덧붙여, 그들 대부분이 부모나 친족으로부터의 상속으로 부(富)를 얻은 것이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다. 억만장자(millionaire)의 약 80%는 습관, 수입, 그리고 투자를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재산을 모았다.

이 책에서 스탠리는 억만장자(millionaire)의 습관을 묘사하며 그들이 사는 것, 돈을 쓸 대상, 기부하는 액수 등을 제시했다. 또 부를 쌓은 억만장자(millionaire)는 아래 세 가지 항목에 결코 돈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1. 그들은 고급 신용카드로 채워진 지갑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갑부라고 하면 누구나 회비가 비싼 대신 여행이나 명품 쇼핑에 대한 특전이 많은 고급 신용카드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스탠리의 조사에 따르면 억만장자(millionaire)의 대부분은 그런 카드가 아닌 수수료가 저렴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가 조사한 억만장자(millionaire)에서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가진 사람은 6.2%에 불과했고, 다른 고급 신용카드를 쓰는 사람은 더 적었다. 이러한 특별 카드는, 여행이나 구입등에 대해 훌륭한 특전을 얻을 수 있지만, 그 대신 수수료 요금이 비교적 비싸다.

다만, 억만장자(millionaire)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이들도 신용카드를 이용한다. 실제 조사 대상이 된 억만장자(millionaire)의 59%가 저렴한 요금의 비자카드를, 56%가 Mastercard를 이용하고 있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특전이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매달 카드 빚을 다 갚고 이자가 쌓이지 않는 상황을 유지하는 경우에만 유익하다는 점을 지적해 둔다.

2. 그들은 자녀에게 값비싼 선물이나 성인 후의 경제적 지원은 하지 않는다
억만장자(millionaire)의 대부분은 자기 자신, 아이들, 손자들의 교육에는 기꺼이 돈을 쓴다. 부(富)의 형성을 위해 교육이 중요하다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식이나 손자를 둔 억만장자(millionaire)의 대부분은 자식이 성인이 되면 지원을 그만둔다는 사실을 스탠리는 깨달았다.

그 이유는 장성한 자녀에 대한 지원은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성인이 된 아이에게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주는 부모는 「같은 연령층, 같은 수입, 같은 직업으로, 금전적으로 자립하고 있는 성인이 된 아이를 가진 부모에 비해, 훨씬 부(富)가 적다」라고 스탠리는 쓰고 있다. 그리고 스스로의 힘으로 부(富)를 쌓은 억만장자(millionaire)는 그것을 깨닫고 있다.

또한 잦은 선물이나 지원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도 알고 있다. 「기본적으로, 성인인 아이가 얻는 금액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아무것도 남지 않고, 얻는 금액이 적으면 적을수록 축적하기 쉽다」라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 억만장자(millionaire)는 드물게 부모로서 큰 선물을 하는 경우가 없다. 예외는 아이가 집을 살 때로, 억만장자(millionaire)의 60%가 지원하였다. 하지만 현금을 주는 일은 잘 하지 않는다. 자녀의 대학원 진학에 자금을 댄 억만장자(millionaire)는 32%, 수익을 가져다주는 부동산을 자녀에게 증여한 것은 18%에 불과했다.

3. 그들은 투자 관리에도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스탠리는 억만장자(millionaire)의 대부분의 주요 저축 전략이 주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들의 95%가 주식을 보유했고, 대부분 자산의 최소 20%를 주식에 쏟아붓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조사한 억만장자(millionaire)의 대부분은 투자를 별로 만지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앞서의 조사에서 취재한 억만장자(millionaire)의 42%가, 취재까지의 1년간에 주식 포트폴리오에 한 번도 손대지 않았다」라고 스탠리는 쓰고 있다.

억만장자(millionaire)는 산 주식을 몇 년 동안 보유하기 때문에 그 가치가 오르는 동시에 단기 시세차익으로 간주되지 않고, 그래서 고액의 세금에서 면제되는 것이다. 또한 매주 혹은 매월 몇 시간씩 투자관리에 쓸 필요도 없다.

억만장자(millionaire)에게, 투자란 단순하고 수고가 들지 않는 프로세스인 것이다.

(원본) 3 things self-made millionaires never do with their money
https://www.businessinsider.com/personal-finance/things-millionaires-never-do-with-their-money-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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