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서투르고 긴장하기 쉬운 사람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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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서투르고 긴장하기 쉬운 사람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조언

by 소식쟁이2 2024. 3. 17.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서투르고 긴장하기 쉬운 사람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조언

학창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들 앞에서 발표해야 할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게 서툴다고 하는 긴장하기 쉬운 사람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미 해군 특수부대 Navy SEALs도 채택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호흡법 Box Breathing과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의 기술과 주의사항을 정리한 speaking.io 등 인터넷에는 다양한 조언이 쏟아지고 있으며, 어떤 것을 도입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런 긴장하기 쉬운 사람을 위한 즉석에서 도움이 되는 단 하나의 조언을, 프레젠테이션에서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전세계 사람들에게 전하는 TED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위한 레슨을 하고 있다는 리사 웬츠가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웬츠는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위한 방법을 지도해 온 인물입니다. 그녀는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예민해지기 쉬운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마법의 말로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자기 편이다라는 것을 소개합니다.
청중이 자신의 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때 긴장의 원천이 되기 때문에, 그 원인을 직접 대처하려는 생각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들 긴장의 원천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에게 야유를 받거나 토마토를 던지는 최악의 미래를 상상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남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불안」의 대부분은, 타인으로부터 엄격하게 판단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근본적인 공포감에서 오는 것입니다.

웬츠는 이 공포감에 대해 자신의 저서인 'Grace Under Pressure: A Masterclass in Public Speaking'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밀접하게 감시받는 경험은 적이나 동물에게 스토커되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날 가능성과 밀접하게 얽혀 있었습니다"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서투른 사람의 경우, 「사람이 나에게 눈을 돌려 외면하는 것이 서투르다」라고 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그러한 사람은 「50만년 이상의 인간 진화 역사에서 스며든 감각에 반응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싸우느냐 도망치느냐」의 응답 메커니즘의 일부입니다」라고 웬츠는 설명합니다.

모니카 르윈스키( Monica Lewinsky)는 2015년 진행한 프레젠테이션 '노출된 굴욕의 가격'에서 그동안 해온 여러 전략에 대해 "바이오 레조넌스 사운드워크나 호흡법, 감정적 자유기술이라 불리는 치료법 등을 이용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연습을 하고 몸의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기 위해 산책하고 적어도 한 번쯤은 웃은 것을 확인하고 시각화의 기초연습을 했고, 마침내 나는 내가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런데도 스피치 전체를 통과하면 르윈스키는 자기 자신을 의심해 버릴 타이밍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걱정이 많은 르윈스키를 진정시킨 것은 낯선 우호적인 사람으로부터의 긍정적인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때 일에 대해 르윈스키는 리허설 후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주위의 긍정적인 반응에 놀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나는 「하지만…」이라고 하는 회장으로부터의 반론을 계속 기다렸지만, 결코 그러한 말은 돌아오지 않았다」라고, 당시의 일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루인스키의 실제 체험등을 예로 들면서, 웬츠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때에 무대위에 서서 릴렉스 하려면, 「관객이 비판적이다」라고 하는 고정관념을 뒤집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원래 프레젠테이션 등은 말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도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 실패로 끝나면 참석자의 시간도 낭비되는 것이고, 그런 것을 원하는 참석자는 없습니다. 즉, 참석자(관객)가 말하는 사람을 지지한다고 상상하는 것은 매우 이치에 맞는 일이라고 웬츠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웬츠는 종종 TED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상상하라"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TED 선물용 공식 가이드북인 'TED Talks: The Official TED Guide to Public Speaking'의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은 청중 전체가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면 청중 중에서 몇 개의 우호적인 얼굴을 찾을 것을 권장하며, '스피치의 빠른 단계에서 공감해 줄 만한 얼굴을 찾으라고 말한다. 
청중 중에서 서너개의 그런 얼굴을 찾을 수 있다면 이야기를 하면서 순서대로 시선을 이동시킵니다. 그러면 모든 청중과 당신이 연결될 수 있고 공감해 줄 것 같은 얼굴이 당신을 격려하고 침착함과 자신감을 가져다 줍니다.


또 청중은 긴장하고 있는 강연자를 받아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긴장하거나 말하다가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생기면 죄송하지만 좀 떨려요라며 긴장을 털어놔도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중들은 강연자에게 더 많은 응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How to get over the fear of public speaking: Advice from TED? Quartz at Work
https://qz.com/work/1682916/how-to-get-over-the-fear-of-public-speaking-advice-from-ted/

 

The crucial piece of advice TED gives to nervous speakers

It even worked for Monica Lewinsky.

q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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