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flight)·숙박 포인트로 알차게 사용하는 팁은 '빌리기', 모으면 '공유하기'
포인트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갖게 하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단순히 멋진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호텔방이나 비행, 투어를 예약해, 그것이 단순한 축제 한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한계까지 즐기게 하는 것이다.
"이거 정말 포인트로 예약했어?" "맞아."--
그러나 포인트를 이용해 누군가와 체험을 공유한다면 일이 그렇게 원활하지 않다. 많은 기업들은 포인트를 다른 계정으로 옮기는 데 많은 수수료를 받거나, 개별 계정 보유자 본인에게만 포인트 사용을 허용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포인트를 옮기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들어 놓고 있다.
그러나 요즈음, 「포인트 공유」가 장려되는 경향도 나타났다.
◆ 항공사, 호텔이 포인트를 보호하고 아웃소스를 하기 시작한 이유?
여행 포인트는 동경의 대상이지만 현실적으로는 현금의 대체물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포인트를 발행하는 모든 항공사, 은행, 호텔에서 포인트는 중요한 통화(돈)처럼 취급돼 포인트가 최적의 방법으로 드나들고 비리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규모 팀이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만약 1000달러짜리 쇼핑으로 부정하면 은행은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만약 10만 포인트 거래에서 부정거래를 하면 여행 브랜드나 신용카드 회사도 대응할 것이다.
그러나 부정과 불의는 누군가의 자녀가 무단으로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기업 오너가 기업 계정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어떻게 나눌지로 옥신각신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애매하다.
많은 항공사, 은행, 호텔에 있어서, 바로 통제할 수 없는 수백만의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려고 해 불만이나 손실을 낳게 하는 것보다, 포인트의 교환이나 포인트 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많은 「관공서 일」적인 업무를 대신하는 것이 쉽다. 이것은 매우 쉬운 일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 예약 시 계정 보유자를 자동으로 지명한다.
· 포인트를 공유하고 싶은 상대를 지명 리스트에 추가한다.
· 온라인 기능을 제한하고 포인트 공유에 전화 연락을 필요로 하도록 한다.
요즈음은, 기술 혁신도 도와, 「공유할 수 있는」법이 누구에게도 심플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 포인트 공유의 선구자는 메리어트호텔
미국에서는 세계 최초로 메리어트가 포인트 공유를 용이하게 했다. 메리어트 봄보이 계정을 가진 두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로그인할 수 있고, 몇 가지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다른 누구와도 자유롭게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영국에서는 핀테크 스타트업 욘더가 모든 사람에게 개방적인 포인트 공유를 제공하며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계정이 적절하게 보호되는 한 2FA(2요소 인증) 덕분에 상당히 간단하고 위험도 적다. 번거로운 절차보다 회원들이 즐겁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더 좋은 것은 분명하다.
또 기업 입장에서도 콜센터를 영속적으로 운영해 이체 의뢰 처리를 하는 것보다 온라인 기능을 만드는 게 훨씬 저렴하다. 게다가 요즘 전화를 걸어 대기보류 음악을 끝없이 듣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 빌린 포인트, 갚기도 쉬워
우리는 모두 어떤 형태로든 아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타인을 위해 여행의 기쁨이나 감동적이고 의욕적인 체험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은 포인트라는 흔한 것을 의미 있게 하는 멋진 방법이다.
허니문 비행을 업그레이드하기에 충분한 포인트를 갖고 있지 않은 친구에게 "내가 포인트를 갖고 있다"고 전해보자. 계정번호가 있으면 친구는 즉시 호텔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포인트를 공유하면 남매가 휴가를 보내기 위해 더 좋은 호텔을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동기나 가능성은 무한하고, 포인트 공유가 간단해지면, 누구에게나 보다 좋은 체험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최근에 메리어트 본보이의 포인트를 친구에게 50000 포인트 빌려줬다. 온라인 포인트 공유가 가능해지기 전이었기 때문에 전화를 걸어야만 했다. 당시는 절차가 번거로워서, 전화를 걸고, 기다리고, 설명하고……라고, 약간의 노력이 필요했지만.
빌린 친구는 훗날 온라인에서 50000포인트를 돌려주었다. 「이렇게 간단했어?」라고 놀란다. 이를 계기로 친구들과 포인트를 공유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거 대박이네"라며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원본) Should We Be Able To Share Points With Anyone, No Restrictions?
https://www.godsavethepoints.com/should-sharing-loyalty-points-be-a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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