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나 돈을 잘 쓰는 사람이 '결코 사지 않는다'는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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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부자나 돈을 잘 쓰는 사람이 '결코 사지 않는다'는 7가지

by 소식쟁이2 2024. 11. 18.

부자나 돈을 잘 쓰는 사람이 '결코 사지 않는다'는 7가지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브랜드에 별로 관심이 없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이것저것 돈을 쓰지 않고,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은 사지 않는다. 최신의, 최고의 상품을 사는 것보다, 가능한 한 적은 것으로 생활해 양보다 질을 중시하며, 가치가 줄어드는(감가상각되는) 신차 구매나 리스계약은 하지 않고 신용카드 부채에 따른 이자 지급을 피한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돈을 잘 쓰는 사람은 있다.

그러나 많은 부자들은 돈을 잘 쓰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 것이다. 대부호는 반드시 당신이 상상하는 것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들은 지출에 엄격하게 통제해 쓸 여유가 있는 만큼의 돈밖에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항상 찾는 것은 돈을 쓰는 방법보다 늘리는 방법이다.

대부호이든 아니든,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에게는 낭비라고 생각하는 종류의 쇼핑이 있다. 이 내용은 이런 사람이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상위 7가지를 소개한다.

1. 신차(최신 자동차)는 사지 않는다
몇 십만달러(수억 원), 심지어 몇 백만달러(수십 억원)의 현금 자산이 있는 사람이라도 제조된 지 5년이나 10년 된 차를 선택한다고 개인 금융(Personal finance) 전문가이자 작가인 리넷 카르파니-콕스는 말한다.

인사이더 기사를 집필하고 있는 스티븐 정 기자에 따르면 신차 가치는 제조 한 달 만에 10%, 1년 만에 20% 줄어든다. 돈을 현명하게 쓰는 사람이라면 그런 식으로 손실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
중고차를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가치가 따르고, 그것을 잠시 계속 타면 큰 절약이 된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2. 새 차를 리스(lease, leasing))하지도 않는다
자동차 리스에 대해서도, 수완이 좋은 사람이라면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카르파니-콕스는 말한다. 「이 5만달러짜리 차를 렌트하고 싶다거나, 내년에는 또 다른 차를 렌트하자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우선 리스 계약 시 계약금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월 지불액이나 초기 비용이 작다고는 해도, 대출을 받으면 소유할 수 있는 것을 리스에서는 결코 소유할 수 없다. 단기적으로는 빚을 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돈을 잘 쓰는 사람은 다른 견해를 가질 것이다.

장기적인 비용을 최대한 억제하려면 차를 사서 오래 쓰는 것이 맞다고 트루카(TrueCar)사에서 전략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는 앨런 나나-신컴은 언론에 말한 바 있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최신이고, 최고의 것을 필사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리스가 최선의 선택지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3. 집을 살 때 무리하지 않는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이라면 분수를 넘어가는 가격의 집을 사려고 하지 않고, 부동산은 무리하지 않고 매수할 수 있는 것이 최고라고 알고 있다.

언론 기고가인 홀리 존슨은 노력하고 절약한 끝에 40세까지 집 대출금을 갚았고, 지금은 지출에 신경 쓰면서 신용카드에 부수되는 혜택을 잘 이용해 1년 중 몇 달씩 여행을 하고 있다.

집을 산다고 했을 때, 그녀와 남편은 조기 퇴직과 주택담보대출 없는 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부부의 경제력으로 살 수 있는 규모보다 훨씬 작은 집을 샀다. 「주택담보대출 시뮬레이션으로 계산할 때마다 2~3배 이상 가격의 집을 살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런 계산은 모두 무시하고 우리가 정한 길을 갔다」

만약 더 큰 집을 샀다면 「저축이나 조기퇴직을 위한 매달 투자에 쓸 수 있는 돈이 훨씬 적었을 것이다. 매년 여행비도 많이 줄였을 것이다」

4. 지불할 수 없는 것을 카드로 사지 않는다
그것이 2000달러의 쇼핑이든 20달러의 쇼핑이든, 잘 돈을 쓰는 사람은 무언가를 살 때에 추가의 이자를 지불하지 않는다.
신용카드 미상환 잔액이 있다는 것은 매달 그만큼의 이자를 떼인다는 것이고, 그 액수도 결코 작지 않다. 대부분의 신용카드 차입금리는 25% 이상이다.

Insider의 기고가 엘리자베스 알드리치 기자는 20대에 1만달러 상당의 빚을 졌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돈을 잘 다룰 수 있게 된 그는 그 빚을 3년 만에 모두 갚아 반년 만에 2만달러의 생활자금을 모았다.

부채를 떠안는 원인이 된 돈의 실패를 돌아보면, 특히 큰 문제는 신용카드 차입이었다고 그녀는 말한다. 매달 신용카드 빚을 쌓아 월말까지 갚을 수 있는 만큼 갚았다. 이같은 습관 때문에, 「20대 때는 그 이자를 지불하는데 몇 천달러을 소모해 버렸다」

지금 그녀가 이자를 내기 위해 돈을 쓰는 일은 없다.

5. 고급 명품을 사지 않는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브랜드 이름이나 종목에 별로 흥미가 없다」라고 카르파니-콕스는 말한다.

인사이더 힐러리 호포워 기자의 말처럼 부(富)를 과시하는 것은 더 이상 부(富)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단이 아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상위 1%의 부유층이 물질적인 상품에 지출하는 금액이 2007년 이후 줄어들고 있다

요즘 부자들은 물질적인 물건이나 디자이너 아이템을 사는 대신 사생활 보호, 고급 웰니스 피트니스 플랜, 교육 투자 등에 돈을 쓴다.

6. 물건을 대량으로 사들이지는 않고 양보다 질을 중시한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은 옷장 가득 패스트패션 브랜드 옷을 채워 넣거나 깨지기 쉬운 싸구려 물건을 대량으로 사지 않는다. 그 대신 오래가는 것에 돈을 들인다.

「양이 아니라 질을 중시한다」라고 카르파니-콕스는 말한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은 주변에 휩쓸리지 않는 용기를 갖고 소비주의와는 적극적으로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7. 아마도 비용이 많이 드는 호화로운 결혼식은 올리지 않는다
결혼식을 계획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단, 돈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결혼식에 큰 돈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

백만장자(millionaire) 단체의 네이선 클라크는 적극적인 절약방법과 투자로 25세 때까지 10만달러 이상을 모았다. 향후는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해, 100만달러의 자산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와 아내에게 10만달러 저축 달성에 도움이 된 것 중 하나는 결혼식을 저비용으로 통제한 것이었다. 결혼식에는 1만달러만 들여 적극적으로 저축을 늘렸다.

실제 들어간 비용은 모든 장식과 식사, 그리고 피로연 행사장 값에 조금. 결혼식에 5만달러이나 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속을 알 수 없다. 하루 만에 다 써버릴 바에야 그 돈으로 1년간 세계를 여행하는 게 낫다고 클라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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