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PC 인기 되찾기 위한 새로운 방법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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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마이크로소프트, PC 인기 되찾기 위한 새로운 방법 자신감

by 소식쟁이2 2024. 5. 25.

마이크로소프트, PC 인기 되찾기 위한 새로운 방법 자신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 20일 인공지능(AI) 탑재 컴퓨터를 발표했다. 이 회사의 기본 소프트(OS) 「윈도우」에 직접 AI를 삽입하는 것으로, 침체된 PC의 판매를 회복시키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워싱턴州 레드먼드 본사에서 열린 이 회사의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자신들이 컴퓨터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이해하는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오랜 목표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진정한 돌파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낀다」

고급 AI 도구를 움직이는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컴퓨터는 PC 판매가 최근 몇 년간 정체되는 가운데 등장했다. 이 회사는 특히 AI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머신이 판매를 끌어올려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라인업인 코파일럿+PC(플러스 피시)는 새 태블릿PC 서피스 프로와 노트북PC 서피스 랩탑 등으로 전개된다. 탑재된 AI 툴은 디바이스 상에서 처리가 실행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다.

새 하드웨어에서는 미국 오픈 AI의 새 모델 'GPT-4o'를 이용할 수 있다. GPT-4o는 채팅 GPT를 실시간 음성 대화에 참여해 텍스트와 시각을 사용해 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퍼스널 어시스턴트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이 모델은 사용자가 올린 스크린샷, 사진, 문서, 도표를 바탕으로 대화할 수 있다.

이 새로운 하드웨어는 검색엔진 '빙'과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365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에서 작동하는 코파일럿으로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AI 어시스턴트를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코파일럿은 글을 쓰거나 아웃룩으로 e메일을 파악하거나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을 디자인하는 등의 작업을 지원할 수 있다.

Recall(리콜)로 불리는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개인적인 타임머신으로 기능해 사용자는 자신의 컴퓨터에서 문서와 이미지, 웹사이트 등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디바이스 상에서 40개 이상의 언어로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퍼스널 어시스턴트의 역할을 하는 「팀 코파일럿」이라고 하는 새로운 툴도 발표했다. 개인뿐만 아니라 팀 전체를 대신해 회의 진행자로서 의제를 작성하거나 메모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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