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후까지 세계 인구의 1/4이 메타버스에서 하루 1시간 이상 보내 = 조사업체(Gartner)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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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4년 후까지 세계 인구의 1/4이 메타버스에서 하루 1시간 이상 보내 = 조사업체(Gartner) 예측

by 소식쟁이2 2022. 2. 11.

4년 후까지 세계 인구의 1/4이 메타버스에서 하루 1시간 이상 보내 = 조사업체(Gartner) 예측

◆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사람들과 기업의 증가를 예측

한 조사업체(Gartner)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6년까지 세계인구의 25%가 메타버스에서 하루 1시간 이상을 보내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비즈니스에서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업들이 이미 다양한 디지털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가상공간에 들어가 디지털 세계에서의 토지구입, 가상주택 건설 등의 활동은 현재 다른 환경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이러한 일은, 당양한 기술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하나의 환경, 즉 「메타버스」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2026년까지 전 세계 조직의 30%가 메타버스에 대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타버스는 단일 벤더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가상화폐)나 NFT(비대체성 토큰)에 의해 실현되는, 일종의 경제권으로서 전개된다고도 하였다.

◆ 「비즈니스 모델의 확대·강화 가능」

기업은, 디지털사업을 메타버스 사업을 통해 하는 것이므로, 지금까지 없었던 방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구체적인 예로는 우선 가상 사무실(오피스)를 구축함으로써 직원들이 연결돼 공동작업을 하기 쉬워지게 된다. 또, 가상의 개별업무도 보다 협업하기 쉽고, 집중해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네트워크 만들기와, 워크샵 개최를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공유공간인 메타버스가 환경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이 독자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현시점에서의 유의사항으로서 특정의 메타버스에 고액의 투자를 하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한다.

메타버스 기술은 막 시작되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어떠한 투자가 유효할 것인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메타버스 관련 사업의 시장 규모가 향후, 연간으로 1조달러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 메타버스란
인터넷상에 구축된 다수의 참여형의 3차원 가상현실 세계를 말한다. 아바타를 사용해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면, 「The Sandbox」라고 하는 게임내의 메타버스에서는, 복셀아트 제작 툴이나 게임제작 툴이 제공되고 있어 사용자는 그 중에서 스스로 만든 게임이나 시설을 만들 수 있다.

▶️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칭으로 대체 불가능하고 고유한 가치를 지닌 디지털 토큰을 말한다. 블록체인 게임의 '디지털 아이템' 교환 등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고액의 예술작품의 소유권 증명이나 중고 판매로는 실현되기 어려웠던 '2차 유통시장'에서의 권리자(제작자)로의 획기적인 환원수단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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