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직장과 경력은 어떻게 재정의 될까, 8가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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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2025년 직장과 경력은 어떻게 재정의 될까, 8가지 트렌드

by 소식쟁이2 2025. 1. 12.

2025년 직장과 경력은 어떻게 재정의 될까, 8가지 트렌드

2025년을 맞이하려고 하는 지금, 직장의 모습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고용주와 피고용자가 직면하는 과제도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다.

최전선에 서는 비즈니스 리더는 직장의 미래에 관해 예측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예측의 예로서는, 사무실 복귀 방침이 끝을 맞이하는 것이나, 일부의 직에서 AI가 정규직(Full Time)의 캐리어에 대신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2025년에 어떤 트렌드가 직장의 모습을 바꿀지에 관해 다양한 예측이 등장하고 있다.

◆ 2025년에 직장을 재정의하는 8가지 트렌드
이번에 직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버올스(Overalls)의 창업자이기도 한 존 쿠퍼 CEO에게 메일로 들은 것이다. 그는 2025년의 향방을 예측하면서 직장과 경력의 현주소를 바꾸는 2025년의 8가지 중요 트렌드에 대해 언급했다.

 • 1. 경제성장에 견인된 경쟁이 치열한 고용상황 : "경제가 좋아짐에 따라 각 회사는 유능한 인재를 둘러싼 경쟁에 직면한다"고 쿠퍼는 말한다. 결과적으로 각 회사는 경쟁이 치열한 고용시장에서 일할 사람을 끌어들여 유지하기 위해 복리후생을 재고 확대하고, 유연하고 포괄적인(Inclusive) 환경을 강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2. 다양한 종업원에 따른 포괄적인(Inclusive) 복리후생 : 쿠퍼에 따르면, 만인에게 하나의 형식만을 적용하는 듯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복리후생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고 한다. 「각사는, 다양한 팀의 요구에 응한, 보다 심플하고 포괄적인(Inclusive) 솔루션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모든 수준의 직원들이 자신은 지원받고 있다고, 소중히 여겨진다고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쿠퍼는 예상한다.

 • 3. 대체가 아니라, 파트너로서의 AI : 「조직은 AI에 관해서, 보다 자세한 관점을 취하게 될 것이다」라고 쿠퍼는 말한다. 자동화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통해 인간의 잠재능력을 보완하고 직원의 입지를 위태롭게 하지 않으면서 생산성과 의사결정을 향상시킬 것이다

 • 4. 법률 변화에 따른 건강·의료 측면의 복리후생 개선 : 미국 의료법규의 지속적인 변화에 따라 고용주는 기존 의료 측면의 복리후생을 재고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쿠퍼는 예상한다. "한 사람 한 사람에 따른 의료 플랜, 정신건강 중시, 웰니스(wellness. 웰빙(Well-being)과 건강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및 이를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춘 복리후생 등 혁신적인 접근이 전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5. 원격근무의 부활 : "경제성장과 인재를 둘러싼 경쟁의 격화로 원격근무에 대한 관심이 재연될지도 모른다"고 쿠퍼는 말한다. 유연한 근로방식을 채택하는 기업은 글로벌 인재 풀에서 매력적인 고용자로 눈에 띄게 드러나는 존재가 될 것이다

 • 6. M&A 및 IPO 증가 : 「금융시장의 안정에 뛰따라, 합병, 매수, 신규 주식공개라고 하는 활동이 회복할 것이다」라고 쿠퍼는 말한다. 그러면 벤처캐피털 투자가 다시 불붙고 스타트업의 출구전략(엑시트) 기회가 명확해져 창업 전망이 변혁될 것이다

 • 7. 블랙스완(black 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 사건에 대한 대비 : 「세계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사는, destructive(현상 파괴적)한 「블랙스완」사건(사전에 거의 예상할 수 없고, 일어났을 때의 충격이 큰 사건)을 이례적인 것이 아니라, 불가피한 것으로서 취급하게 된다」라고 쿠퍼는 강조한다. 위기관리 프로토콜, 웰니스 프로그램, 정신건강 관련 자원 등 직원 지원시스템을 강력화하는 데 인사부문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게 될 것이다

 • 8. AI 혁명에 대응한 리스킬링 : "각사는 AI의 대두에 힘입어 직원의 리스킬링(Re-skilling, 직무재교육)과 업스킬링((Up-skilling)현재 수행하고 있는 직무를 위해 새로운 스킬을 배우는 것)을 우선시하게 될 것"이라고 쿠퍼는 주장한다. AI가 이끄는 변혁에 직원들이 적응하는 수단을 익히게 함으로써 노동력의 회복력과 지속적인 혁신이 지켜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 끝으로 : 직장을 재정의하는 트렌드
"2025년이 다가오는 지금, 기술이나 경제의 변화, 사회의 기대에 이끌려 직장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고 쿠퍼는 말한다. 직원의 77%는 일과 개인 작업의 균형을 맞추는 데 지쳤다고 말한다. 포괄적인 라이프 컨시어지 서비스(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는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이다. 개인의 작업관리를 효율화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기업이 시간과 자금을 절약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급속히 변화하는 세계에서는, 직장의 모습을 바꾸는 이러한 트렌드를 예상함으로써, 종업원과 고용주 쌍방에 있어서의 캐리어 성장을 뒷받침하고, 일의 미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출처) 8 Trends Will Redefine The Workplace And Your Career In 2025
https://www.forbes.com/sites/bryanrobinson/2024/12/07/8-trends-will-redefine-the-workplace-and-your-career-in-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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