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발매 예정인 iPhone15에서는 Lightning이 폐지되어 USB-C로 대체된다.'라고 애널리스트가 예상
톈펑국제증권의 애널리스트로 애플 제품을 예상하는 것으로 알려진 밍치궈가 2023년 등장할 예정인 아이폰15에서 라이팅 커넥터를 폐지하고 USB Type-C(USB-C) 커넥터를 채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커넥터 규격인 라이팅은 2012년 등장한 아이폰5부터 애플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Lightning은 USB 2.0에 준거한 설계이므로 데이터 전송 속도는 480Mbps가 상한선이 된다고 한다다.
기술의 진보에 의해서 처리하는 데이터량이 날마다 증가하는 경향에 있기 때문에, 사진이나 영상의 편집도 가능한 iPad Pro·iPad Air·iPadmini는 보다 최대 전송 속도가 큰 USB-C 커넥터로 전환되었지만, 현시점에도 iPhone은 Lightning 커넥터를 채용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폰 커넥터도 USB4 준거로 최대 전송속도 40Gbps의 Thunderbolt4를 지원하는 USB-C로 대체해야 한다고 이전부터 지적되었다.
밍치궈도 2017년 "아이폰에서 라이팅 커넥터가 폐지되고 OLED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OLED 디스플레이 채택은 이뤄졌지만 라이팅은 아직까지 폐지되지 않고 있다.
아이폰도 USB-C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EU에서는 USB-C를 스마트폰 표준규격으로 하는 방안을 법제화하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유럽의회가 이 법안에 합의할 경우 애플은 USB-C 탑재 EU 모델 아이폰을 생산하거나 아이폰 모두를 USB-C 탑재로 전환해야 한다.
밍치궈는 「아이폰의 USB-C포트 채택에 의해서, 애플의 에코 시스템과 관련한 기존의 USB-C 관련 IC 컨트롤러나 커넥터 공급업체에 방대한 발주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USB-C 관련 공급업체가 향후 1~2년 안에 시장의 초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Kuo : iPhone 15 to Switch From Lightning to USB-C in 2023-MacRumors
https://www.macrumors.com/2022/05/11/iphone-15-ditch-lightning-for-usb-c/?scrolla=5eb6d68b7fedc32c19ef33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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