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800만명 미만의 신규 가입자수 2022년 1월~3월에 가입
월트 디즈니의 2022년 1분기(1월~3월) 결산 발표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Disney+(디즈니플러스) 신규 가입자 수가 790만명이었던 것으로 발표되었다. 회사 전체의 매출은 라이센스 계약의 조기 종료등에 의해서 10억달러를 잃었지만, 전기대비의 숫자로는 4분기에 23% 증가, 반기(66%증가)에 26%증가가 되었다.
「Disney+」는 새로운 가입자를 맞이한 것으로, 누계 가입자수는 약 8760만명까지 증가.별도 운영사가 인도에서 선보이고 있는 디스니플러스 핫스타 사용자를 더하면 1억3770만명이며 여기에 월트디즈니가 운영하는 헐루와 ESPN플러스 등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합치면 총 가입자 수는 2억5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가입자당 월 수익도 6.01달러(약 776엔)에서 6.32달러(약 816엔)로 증가하고 있다.
밥 채펙 CEO는 "디즈니의 다음 100년을 내다보고 앞으로도 남다른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융합해 엔터테인먼트를 계속 변혁하고 전 세계 가족이나 팬분들을 위해 더 크고 더 연결된 마법 같은 디즈니 월드를 창조해 나가는 것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코멘트했다.
덧붙여 자사 컨텐츠를 Disney+로 이용하기 위해서 라이센스 계약을 조기 종료한 것에 의해서 10억달러의 수익을 잃고 있습니다만, 수익 자체는 증가하고 있다.라이선스 계약을 중단한 서비스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뉴스 사이트 더홀리워드 리퍼터는 '마블' 시리즈를 포함한 넷플릭스와의 계약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디즈니에 의한 콘텐츠 인상의 영향만은 아니더라도 넷플릭스는 2022년 1분기(1월~3월) 결산 발표에서 회원 수가 최근 10년 사이 처음으로 감소했음을 발표하고 있어 스트리밍 서비스 간 콘텐츠와 가입자 다툼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이다.
넷플릭스 회원수가 지난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대책으로 광고 있는 플랜을 검토, 이용자 중 무려 1억 명이 패스워드 공유하고 있는 것이 원인인가-GIGAZINE
The Walt Disney Company Reports Second Quarter and Six Months Earnings for Fiscal 2022-The Walt Disney Company
https://thewaltdisneycompany.com/the-walt-disney-company-reports-second-quarter-and-six-months-earnings-for-fiscal-2022/
Disney Plus added almost 8 million new subscribers as Netflix struggles-The Verge
https://www.theverge.com/2022/5/11/23067551/disney-plus-q2-2022-earnings-205-million-streaming-subscribers
Disney Earnings : Disney + Hits138M Subscribers – The Hollywood Reporter
https://www.hollywoodreporter.com/business/business-news/disney-q2-2022-earnings-streaming-123514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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