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군사력 비교 군병력(병사 수)은 ... 한국이 일본의 2.3배, 중국은 일본의 9.7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각국의 군사력·방위력에도 관심이 높아져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논의도 일고 있다. 세계와 일본, 중국 등 주변국의 군사력을 살펴보자.
● '군사력' 순위 … 일본은 사실 군사대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 화제가 톱뉴스가 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조직적 폭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프로젝트 '웁살라분쟁데이터 프로그램'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에서 무력분쟁이 발생한 곳은 59개 국가·지역.
그 중 가장 많은 것이 '아프가니스탄'으로 4,682건이다. "또한 무력 분쟁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58개 국가로, 모두 8만명 가까이가 희생되었다". 그 중 가장 많았던 것도 '아프가니스탄'으로 희생자는 3만0,435명이었다.
세계에는 200여 개의 국가·지역이 있고, 따라서 그 4분의 1에서 무력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실이 있지 전까지 평화가 당연하다고 생각해 사람들에게는 충격일 것이다.
이를 기회로 해외 자료를 참고하여 각국의 '국방·군사'에 대해 대해 정리해 보았다.
먼저 군사비를 살펴보면,
군사비 지출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2위 「중국」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한국은 세계 10위로 일본의 9위보다 한단계 낮다(최근 자료는 한일이 역전되었다는 자료도 나오고 있다).
또한 「군사·국방 분야의 연구개발 예산」도 「미국」이 가장 많고, '한국' '독일'로 그 뒤를 이어가고, 일본은 세계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군사비' 상위 10]
1위 '미국' 778,232백만 US$
2위 '중국' 252,304백만 US$
3위 '인도' 72,887백만 US$
4위 '러시아' 61,713백만 US$
5위 '영국' 59,238백만 US$
6위 '사우디아라비아' 57,519백만 US$
7위 '독일' 52,765
8위 프랑스 52,747백만 US$
9위 <일본> 49,149백만US $
10위 <한국> 45,735백만 US$
*출처 : 세계은행 (2020년)
[주요국 '군사·국방 분야 연구개발 예산' 상위 10]
1위 미국 79,079백만 US$
2위 '한국' 3,911백만 US$
3위 '독일' 2,094백만 US$
4위 '영국' 2,059백만US $
5위 '터키' 1,397백만 US$
6위 '일본' 1,245백만US $
7위 '대만' 660백만 US$
8위 '호주' 358백만 US$
9위 프랑스 254백만 US$
10위 '폴란드' 202백만 US$
*출처 : OECD (2019년)
「국방·방위 지출 대비 GDP 대비」에 대해서 살펴보면, 2019년도 주요국 중에서 1위는 이스라엘로 5.29%. '미국' '한국' '호주' '에스토니아'로 순으로 이어진다. '일본'은 34개국 24위.
[주요국 '국방·방위 지출 GDP 대비' 상위 10]
1위 '이스라엘' 5.29%
2위 '미국' 3.36%
3위 '한국' 2.56%
4위 '호주' 2.51%
5위 '에스토니아' 2.1%
6위 '그리스' 1.98%
7위 '영국' 1.96%
8위 '라트비아' 1.92%
9위 노르웨이 1.88%
10위 '프랑스' 1.74%
.....
24위 '일본' 0.92%
*출처 : OECD (2019년)
병력에 대해 알아보면, 현역병이 많은 곳은 인도로 300만명이 넘는 군인이 있다 다음은 '중국' '북한' '러시아' '미국' 순으로 으로 이어진다.일본은 27위로, 26만명의 현역 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계 '군사병력수' 상위 10]
1위 '인도' 3,045,000명
2위 '중국' 2,535,000명
3위 '북한' 1,469,000명
4위 '러시아' 1,454,000명
5위 '미국' 1,388,000명
6위 파키스탄 943,000명
7위 '이집트' 836,000명
8위 '브라질' 762,000명
9위 "인도네시아" 676,000명
10위 '이란' 650,000명
11위 '한국' 613,000명
.....27위 '일본' 261,000명
*출처 : 세계은행(2019년)
● 한·중·일 군사력 비교, 군사비 늘어 부담으로 작용
일본의 경우에, 군사력의 관점에서는 "군사비" 부분에서는 이미 유수한 군사대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항목에서는 비교적 순위가 뒤떨어지는 부분도 있다.
한국, 중국, 일본을 비교했을 때, 예를 들면 병력은 한국은 일본의 2.3배, 중국은 9.7배나 뒤쳐져 있다.
◆ 군사비
'중국' 252,304백만 US$
'일본' 49,149백만 US$
'한국' 45,735백만 US$
◆군사·국방 분야 연구개발 예산
'한국' 3,911백만 US$
'일본' 1,245백만 US$
◆국방·방위 지출 GDP 대비
'한국' 2.56%
'일본' 0.92%
◆군사 병력 수
'중국' 2,535,000명
'한국' 613,000명
'일본' 261,000명
최근 우크라이나 위기를 계기로 각국은 더 큰 군사력을, 더 많은 군사비를 지출하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국방예산을 늘려 가고 있다.
*세계 군사력 랭킹 2020 미국, 러시아, 중국 순. 대한민국 6위. 일본은 5위
세계 군사력 랭킹 2020 미국, 러시아, 중국 순. 대한민국 6위. 일본은 5위
세계 군사력 랭킹 2020 미국, 러시아, 중국 순. 대한민국 6위. 일본은 5위 세계의 군사력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파이어 파워 잡지는, 2020년도판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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