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부유층이 열중하는 "취미"는? 부자의 관심사를 조사한 내용
부유층의 취미·관심사란?
많은 사람들은 부유층은 평소 어떤 것에 흥미·관심가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미국 조사 회사(리서치)에 따르면 부유층의 이미지에 해당하는 것도 많지만, 다소 의외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부유층의 취미·관심사 순위를 소개하고 상위 항목에 대해 살펴보는 내용입니다.
■부유층 취미·관심사 순위
2018년 미국의 조사회사 'Wealth X'는 초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취미와 관심사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는 1위가 비즈니스로 56.9%, 2위는 자선활동·봉사활동으로 38.6%, 3위는 스포츠로 33%입니다.
흥미·관심사에서 상위를 차지한 항목에 대해, 각각 살펴봅시다.
■ 1위 : 비즈니스
부유층의 최대 관심사는 비즈니스와의 결과가 됩니다. 부유층이 비즈니스를 대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래와 같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 비즈니스 일 자체를 즐기다
• 돈 등을 아낌없이 투자하다
일을 즐기면서 긍정적으로 함으로써 수입을 늘리고 있는 부유층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부유층의 일은, 경영에 관한 것도 많으며, 스스로의 창의적 연구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요?
또 '부유층은 인색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돈을 써야 할 타이밍이라고 판단하면 과감하게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고도 합니다. 스스로가 시작하는 비즈니스에 많은 투자를 하고, 더욱 확대시키려고 하는 것은 부유층에게 있어서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 2위 : 자선활동·사회봉사활동
부유층이라고 하면, 자선활동에 열심인 사람이 많다는 것도 흔히 듣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부유층은, 다음의 내용 활동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 SDGs(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 격차 빈곤
• 사회적 연결·삶의 보람 창출
자선활동 방법도 다양하지만 몇 십억원 등 목돈을 굴릴 수 있는 초부유층이라면 재단법인 설립도 가능합니다. 많은 부유층이 재단법인을 통해 복지사업이나 미술관 운영 등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재단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재단에 기부하는 부유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명한 투자자 워런 버핏은 2024년 6월 총 약 53억달러 상당의 주식을 5개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 3위 : 스포츠
부유층일수록 건강이나 운동 습관에 흥미·관심이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역시나 자신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음을 실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기분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스포츠를 중시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부유층에는 경영자가 많아 평소에 압박을 받는 경우도 많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부유층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는 골프, 스키, 축구, 테니스, 농구 등입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여러 명이 하는 스포츠가 많은 경향입니다.
건강 유지의 목적 외에도 스포츠를 통해 팀워크와 리더십을 배우고 있는 부유층도 많을 것입니다.
■ 4위 : 금융
부유층은 돈을 늘리는 데에도 적극적이고, 자산운용이나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많습니다. 복리 효과에 의해 자산이 늘어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일 바쁘게 사업을 하다 보면 본업이 투자를 하시는 사람이 아니라면 스스로 금융상품을 사고팔 시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프라이빗 뱅크 등 부유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에 자산운용을 의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편으로 부유층은 자산을 지키려는 일면도 있어, 극단적인 위험은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견실한 금융상품이 선택되는 것 같습니다.
■ 5위 : 자녀 교육
부유층은 자녀에 대한 교육을 중요한 투자로 보고 있습니다. 학력이 높을수록 평생 연봉도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는 여러 개 있고, 유아교육이나 유학 등의 기회를 자녀에게 제공하고 싶어하는 부유층 부모는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 유학에 대한 열의가 떨어지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세계의 부유층은 반대의 경향입니다. 최고 수준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영어는 필수이고 유학을 통해 길러지는 글로벌한 감각이나 인맥은 중요한 재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고급 교육을 시키기 위해 사는 지역이나 나라를 바꾸는 부유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교육을 중시하는 부유층이 이주지로 선택하는 나라로 싱가포르, 미국, 영국, 호주, 스위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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