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 잘 되는 사람'과 '인간관계에서 고통받는 사람'의 차이

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 잘 되는 사람'과 '인간관계에서 고통받는 사람'의 차이

최근,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자가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다른 사람과 갈등관계에 놓이기도 합니다.

● '인간관계에서 잘 되는 사람'과 '인간관계에서 고통받는 사람'의 차이
사회생활이나 일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에서 잘 되는 사람'과 '인간관계에서 고통받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전자는 어떤 직장에서도 도움이 되지만, 후자는 그 반대일 것입니다.

그런 두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인간관계로 고통받는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는 것처럼 인간관계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인간관계에 애초에 그렇게 가치를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것도 잘못은 결코 아니며, 본인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만약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 않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도 미움을 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 마음은 이해 할 있지만, 그러면 여러분의 스트레스가 쌓일 뿐입니다.

「A에게 미움받지 않게」 「B에게도 미움받지 않게」처럼 남의 눈치만 보고 있으면, 사람은 언젠가 한계가 옵니다.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말할 것도 없이, 이것은 매우 슬픈 일일 것입니다.

● 인간관계에서 잘되는 사람의 특징
반면에 인간관계에서 잘 되는 사람은 무리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맞는 사람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전념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맞지 않는 사람을 배제한다는 것은 아니며, 무리해서 관계를 돈독히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은 자신을 상대방 또한 똑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거리를 좁히려고 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는 「확대한다」뿐만 아니라, 「깊이 한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넓히기만 하면 어딘가에서 무리가 뒤따르기 때문에, 「깊이」의 관점을 가지면 잘 될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분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맞지 않는 사람에게도 존중(respect)하는 마음만 가진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무리해서 '인간관계는 넓히지 않아도, 깊이만 있으면 된다'고 다짐해 보는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사실 이런다고 해결되는 것 또한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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