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번개·화재 중 가장 사망 확률이 높은 것은 어느 것인가.
National Geographic이 정리한 미국의 사망원인 확률표에서 무서운 것의 대표로 꼽히는 지진·번개·화재 중 가장 생명을 앗아갈 확률이 높은 것은 어느 것인지 비교해 보았다.
* 원문에는 원인으로 아버지를 포함하고 있으나 우리 정서상 맞지 않아 빼고 정리한 것임.
자세한 것은
1위 심장병 5분의 1
2위 암 7분의 1
3위 발작 24분의 1
4위 자동차 교통사고 84분의 1
5위 자살 119분의 1
6위 낙하 218분의 1
7위 화기 살해 314분의 1
8위 보행자 교통사고 626분의 1
9위 익사 1008분의 1
10위 오토바이 교통사고 1020분의 1
11위 화재 1113분의 1
12위 자전거 교통사고 4919분의 1
13위 항공 사고 5051분의 1
14위 화기 폭발 5134분의 1
15위 감전 9968분의 1
16위 알코올 중독 1만48분의1
17위 열파 1만 3729분의 1
18위 벌 5만6789분의 1
19위 사형 6만 2468분의 1
20위 천둥 7만 9746분의 1
21위 지진 11만 7127분의 1
22위 홍수 14만 4156분의 1
23위 불꽃놀이 34만 733분의 1
그렇기 때문에 죽을 확률이 높은 순서로 화재, 번개, 지진인 것이다. 역시 화재는 인재도 있기 때문에 확률이 전혀 다른 수준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태풍 등도 포함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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