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커리어 레거시(career legacy)를 쌓기 위한 3가지 비결
본문 바로가기
시사, 경영

자신의 커리어 레거시(career legacy)를 쌓기 위한 3가지 비결

by 소식쟁이2 2025. 1. 8.

자신의 커리어 레거시(career legacy)를 쌓기 위한 3가지 비결

대부분의 근로자는 '커리어 레거시(career legacy. 퇴직 후의 평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커리어 레거시란 퇴직 후 남는 평가다.


Most workers don’t think about their career legacy — the reputation they leave behind following retirement. Your legacy is the impact you make on the people you work with and the company you work for, whether that’s forging your own path or working for a Fortune 500 company. So, why not leave your mark?


자기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사람이든 포천 500대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레거시(legacy)는 함께 일하는 사람이나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다. 새해를 맞이한 지금, 당신도 자신의 유산을 남기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Spanx를 창업한 사라 블레이크리는 창업 첫날부터 수익의 일부를 여성 지원과 임파워먼트(empowerment. 문제해결 방법으로서 자기내부에 힘을 길러 적극적인 자신을 창출하는 일)를 위해 확보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창업자 마크 베니오프는 1-1-1이라는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다. 직원 시간의 1%를 봉사활동에 쓰고 제품의 1%, 이익의 1%를 자선사업에 기부하겠다는 것이다.

레스토랑 경영자 로히니 데이는 Let's Talk Womxn이라는 여성 레스토랑 경영자들의 네트워크를 창설했다. 이는 참가자인 여성 레스토랑 경영자들이 서로 배우고 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팬데믹 기간에 만들어진 협력자로서의 경쟁상대를 지향하는 네트워크다.

캐리어 레거시(career legacy. 퇴직 후의 평가)를 남기는 사람에게는 다음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1. 개인적 책임을 지고 현상에 도전한다.
개인적 책임은 자신의 행동, 결단, 사고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것은 진실성에 뿌리를 둔 내적 도덕규범이다. 개인적 책임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책임짐으로써 자신을 위해 일을 실천한다.

현상이란, 특히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한, 사물 그 자체의 자세다. 현상에 도전한다는 것은 거기에 파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즉, 「자, 현상은 바뀌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이고, 그것을 실현하는 것이다.

자신의 유산을 남기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자신이 남기고 싶은 발자국이 아니라 자신이 보고 싶은 변화에 대해 생각하자. 그리고 그 변화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자, 파란을 일으키자.

2. 자사의 브랜드와 자신의 능력, 사회적 사명을 연결한다.
기업가든 직원이든 회사의 브랜드와 사회적 사명을 키우자. 유산을 남기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능력과 자원을 이해하고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해 사회적 이익을 영속시키는지 이해한다.

앞선 브레이크리도 베니오프도 회사가 이익을 내기 전부터 기부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수중에 있는 자원을 활용해 그것을 사회적 사명의 강화에 유용하게 쓴 것이다.

레거시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세일즈포스 브랜드는 이제 기업 책임과 기부의 대명사다. 베니오프가 1-1-1 접근법을 시작한 이후 8500개 이상의 기업이 세일즈포스 서약에 동참하고 있다. 1달러의 1%는 고작 1센트이지만 100만달러를 넘으면 큰 차이가 난다.

베니오프는 달성 불가능한 기업 기부를 제창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익의 1%를 떼어 내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그 심플한 기부가 남기는 레거시는 크다.

당신이나 회사에 있어서 가능한 범위에서 하는 것이다. 레거시는 하루아침에 안 된다. 하나의 이벤트나 하나의 기부로 큰 영향을 미칠 것을 생각하지 말고, 지속 가능한 기업 방침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3. 주위 사람들에게 힘을 주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어바인대 연구자는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empowerment)의 영향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임파워먼트(empowerment)는 의욕적이고 생산적인 직원을 만들어 직원을 「 즉시 일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바꾼다. 다른 사람에게 힘을 줌으로써, 하나의 사명에 하나가 되어 임하는 팀이 태어난다. 레거시를 쌓기 시작하는 데 있어 그것을 실행하는 팀의 힘보다 나은 것은 없다.

그리고 그것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자. 그들의 슈퍼파워를 매일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통계에 의하면, 「인정받는 것」은 직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가 된다.

멀리 떨어져서 보면 레거시를 남기는 일은 아찔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전례에 따라 보자. 돈이든 시간이든 기타 사회공헌이든 1%만 기부해보자. 많은 사람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자.

2024년이 시작된 지금, 나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 것일까? 라고. 그것이 새해를 달리기 위한 출발점이 된다.

*재미있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꾹 눌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https://www.forbes.com/sites/ashleystahl/2023/12/20/3-insider-secrets-to-building-a-career-legacy/?sh=27893029cbc5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