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점유율을 잃는 것이 두려워 스테이블코인 검토: BitGo 간부 [Consensus 2025]

은행은 점유율을 잃는 것이 두려워 스테이블코인 검토: BitGo 간부 [Consensus 2025]

미국에서 규제 정비가 임박한 가운데, 스테이블 코인을 둘러싼 경쟁은 격화되어, 은행은 뒤쳐질 것을 두려워해, 위기감을 강하게 하고 있다고 비트고(BitGo)의 스테이블 코인 부문 매니징 디렉터, 벤 레이놀즈(Ben Reynolds)는 「Consensus 2025」에서 말했다.

패널 토론에서 레이놀즈는 비트고가 최근 시작한 '스테이블 코인 애즈 어 서비스'에 미국 및 해외 은행들로부터 '놀라운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은행은 예금 토큰화(코인화)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은행은 수동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들은 예금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스테이블코인을 보고 뒤처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이율부 스테이블 코인이나 토큰화 MMF(머니 마켓 펀드)가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2300억달러 규모의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지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안드리센 호로위츠(a16z)의 샘 브로너(Sam Broner)는 수익률 스테이블코인이 유망한 시장 개체(Segment)이지만, 스테이블 코인의 주 용도는 결제나 거래이며, 사용자는 수익률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단기적인 킬러 유스 케이스에는 「담보의 이동성」이 있다고 말했다. 즉 담보를 위해 여러 플랫폼 간에 즉시 자금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MMF는 못하는 게 많다고 브로너는 말했다.
락업 기간이 있고 결제는 영업시간 내에만 가능하며 계약서 확인은 사람이 한다. 암호자산은 프로그램 가능하고 퍼미션리스(permissionless, ‘비허가형’라고도 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뜻)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이율부 스테이블 코인은 기관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이라고 블랙록(BlackRock)의 암호자산 프로덕트 전략담당 맷 쿤케(Matt Kunke)은 말했다.
「DAO(분산형 조직)나 프로토콜, 마켓 메이커에 있어서, 보유하는 암호자산을 거래소와 증권계좌 사이에서 이동시키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손도 많이 간다. 수익률이 있는 스테이블 코인은 수고를 덜 수 있다」

다만, 규제상의 구분이 시장의 형태를 결정짓게 된다.
토큰화 미 국채펀드는 증권이지만 스테이블코인은 다르다. 이 두 가지에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장이 필요하다」라고 쿤케씨는 말했다.

와이오밍주 스테이블 토큰위원회(Wyoming Stable Token Commission)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조지프 살다나(Joseph Saldana)씨는, 이율을 낳는 토큰에는, 최저 투자액의 제한에 의해서 「많은 사람을 밀어내고」 있던 투자신탁보다 투자가의 액세스를 넓히는 파워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은행 서비스가 부족한 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른 계층이 일상적으로 누리는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보다 넓히려고 한다

(출처) Banks Explorering Stablecoin Amid Fears of Losing Market Share, BitGo Executive Says
https://www.coindesk.com/consensus-toronto-2025-coverage/2025/05/14/banks-exploring-stablecoin-amid-fears-of-losing-market-share-bitgo-executive-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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