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나 휴가가 끝난 후 우울감을 덜어주기 위한 6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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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연휴나 휴가가 끝난 후 우울감을 덜어주기 위한 6가지 팁

by 소식쟁이2 2024. 9. 19.

연휴나 휴가가 끝난 후 우울감을 덜어주기 위한 6가지 팁입니다.

누구나, 특히 금요일이 공휴일이었던 주말 등 연휴 끝에 따른 우울한 감정을 가졌던 것을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긴 휴식 후 월요일은 여느 월요일보다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월요병은 단순한 낡은 상투적 어구가 아닙니다. 연휴 후 월요일 아침은 '자유와 휴식'에서 '부담과 의무'로의 심리적 전환을 의미합니다. 휴가 중 리듬에 조율(tuning)되었던 우리의 몸과 마음은 급격한 변화에 저항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우울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인 것은 바꿀 수 없고 아마 산더미 같은 일은 기다리고 있겠지만 아주 조금이지만 고통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

We've all felt the dread that the end of a holiday weekend often brings. Is there a Monday that's less appealing than the one after a long holiday weekend?
But there are ways to reduce the dread. It will still be a Monday morning, and a mountain of work will probably be waiting, but we can make it a bit less painful.

1. 월요일 아침 일정을 먼저 잡아두고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세요.
글쓴이가 창업한 LEADERSHIP IQ(리더십 IQ)가 실시한 'How Do Your Time Management Skills Stack Up?(당신의 시간관리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이라는 온라인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약 71%의 사람들이 근무 중에 자주 방해가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방해받지 않는 환경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은 확보하지 못하는 사람에 비해 퇴근 후 '오늘은 일이 잘 풀렸다'고 느낄 확률이 52%나 높다는 점입니다.

또 미시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어떤 일에서 다른 일로 전환할 때는 상당한 시간적 손실이 생긴다고 합니다. 일이 복잡할수록 잃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월요일 아침, 몇 가지 작업에 휘둘려서 시작부터 걸려 넘어지는 것은 피하고 싶습니다. 1시간 정도면 괜찮으니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십시오. 그리고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작업을 완료하거나 일주일 계획을 세우거나 하십시오.

2. 일요일 밤에 일주일 계획을 세울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일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목표를 정하고 다가오는 1주일을 이미지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유가 있는 이행으로 주말과 월요일의 가교 역할을 한다면 월요일 아침의 심리적 전환은 그리 급격하지 않을 것입니다.

3. 가능하다면 월요일의 방해가 되지 않는 아침 시간을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작업과 활동으로 쓰십시오.
창의적인 프로젝트도 좋고 협동적인 미팅도 좋습니다. 내용은 뭐든지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기대가 있으면 마음은 바뀌기 마련입니다.

4. 연휴의 작은 추억을 직장으로 가져갑시다.
휴가일 저녁을 형상화한 점심식사를 하거나 명절이나 주말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듣거나 주말에 산 새 옷을 입어보세요. 이것은 생산성 향상의 라이프 핵(lifehack. 작업의 질이나 효율, 높은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기술)은 아니지만 평일을 약간의 기쁨으로 맛을 내는 심플한 방법입니다.

5. 월요일에 업무 일정을 너무 많이 잡지 마세요
새로운 운동계획을 세운 것은 좋지만 첫날부터 너무 열심히 운동해서 일주일도 못 가는 사람을 본 적은 있나요? 이런 '과잉' 현상은 연휴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일어나기 십상입니다.

월요일에 업무 일정을 너무 꽉 채우면 힘든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주(週)의 다른 날에도 업무량을 골고루 나눠 월요일만이 힘겨운 날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6. 월요일 루틴(routine)에 웰빙을 위한 활동을 넣으세요.
운동 ,명상, 점심시간 산책 등이 간편합니다. 연휴 동안 우리는 보통 8시간 연속 앉아서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지는 않습니다. 돌아다니며 집안일이나 요리하고 산책하고 담소하고 기타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수준의 신체적 활동에서 장시간 지속되는 책상 작업으로의 이행은 정신적 측면에 부담을 줍니다. 그러니까 낮에 뭔가 불활발한 상태를 무너뜨릴 수 있는 그런 활동을 하십시오.

연휴가 끝난 월요일에 파티 같은 기분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에서 소개한 몇 가지 간단한 힌트를 통해 직장으로 돌아오는 첫날에 대한 우울감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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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rbes.com/sites/markmurphy/2023/11/24/reduce-the-post-holiday-blues-with-six-ways-to-make-monday-less-painful/?sh=6c88510f66e5


Reduce The Post-Holiday Blues With Six Ways To Make Monday Less Painful

We've all felt the dread that the end of a holiday weekend often brings. But there are ways to reduce that dread.

www.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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