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링(Galaxy Ring) 가격은 경쟁사와 같은 300달러 가능성

삼성 갤럭시 링(Galaxy Ring) 가격은 경쟁사와 같은 300달러 가능성

이 내용은 Forbes에 게재된 자료를 정리한 것이다.

삼성의 반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 링(Galaxy Ring)」은, 8월에 출시될 전망이다. 한국의 테크 미디어 The Elec의 3월 8일의 기사에 따르면, 이 디바이스는, 이번 여름의 Galaxy Unpacked 이벤트에서 삼성의 새로운 접는 스마트폰과 함께 발표되며, 출시는 「이르면 8월」이라고 한다.

The Elec는 또, 삼성은 갤럭시 링(Galaxy Ring)을 40만대 생산하며, 수요에 따라서 생산 대수를 조정한다는 것이다. 이 기사 말미에는 이 기기의 가격 힌트가 숨겨져 있으며 갤럭시 링(Galaxy Ring)이 시장에 안착할지 여부는 디자인과 가격으로 결정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라고 적혀 있다.

이 의견은 삼성이 이 디바이스에 상당히 적극적인 가격을 매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견해와 일치한다. 이 회사는 경쟁사에 공공연하게 경쟁을 부추기는 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은 주요 단말기 출시 때마다 애플 제품의 보상판매 가격을 일시적으로 올려 아이폰 사용자를 유혹한다. 이 회사 반지형 디바이스의 주요 경쟁 상대는 300달러에 판매 중인 Oura Ring이다. 삼성이 그들의 디바이스 가격을 오라링(Oura Ring)과 동등하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갤럭시 링(Galaxy Ring)의 삼성의 신형 스마트폰에의 번들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 Oura Ring의 경우는 특정한 기능(계속적인 건강관리나 매일의 인사이트 등)을 구독 한정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삼성은 이러한 구조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도 차별화를 도모할지도 모른다.

한편 The Elec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갤럭시 링이 당국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지 않고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는 미국과 한국의 규제당국에 의한 인증에는 웨어러블 제품 개발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삼성은, 발매 후에 특정의 기능(심전도나 혈중 산소 측정 등)의 인증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것은, 갤럭시 링의 발매 후의 전략으로도 연결되고 있어 「삼성은 장기적으로 의료 기기로서의 기능을 추가해 가는 것 같다」라고, 이 기사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보다 많은 기능을 무료로 추가하는 것은 하드웨어 분야에서 인기 있는 전략이다.

삼성은 오래된 갤럭시 단말기에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라링(Oura Ring)도 최근 기존 사용자용으로 새로운 레지리언스 측정(신체가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기능)을 추가했다. 또 구글도 픽셀 단말기 소유주에게 분기별로 새로운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forbes.com 원문)
https://www.forbes.com/sites/jaymcgregor/2024/03/08/samsung-galaxy-ring-release-date-price-design-features/?sh=4a6ff1547a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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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s highly anticipated Galaxy Ring will be available to purchase in August this year, according to a new report.
The news comes from Korean outlet, The Elec, which states that the smart ring will be announced alongside Samsung’s new foldable phones at the Galaxy Unpacked event this summer. The device will then go on sale “as early as August,” according to the publ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