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해시레이트(Hashrate) 사상 최고치 기록-상장 마이너(Miners) 네트워크 내 점유율 정점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Hashrate)의 10월 7일 이동평균은 사상 최고인 703엑사해시/초(EH/s)에 달했다.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가 700 EH/s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해시레이트(hashrate)란 비트코인 등의 프루프 오브 워크 블록체인 상에서 마이닝과 트랜잭션 처리에 사용되는 총 계산 능력을 말한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하루당 생성되는 비트코인 총수가 절반인 450비트코인으로 줄어든 4월 반감기 이후 약 13% 증가하고 있다.
◇ 상장 비트코인 채굴자의 해시레이트 점유율 증가
비트코인 마이닝 애널리스트인 세바스티안 스키(Sebastian Ski)의 데이터에 따르면 상위 12개 상장 마이너가 9월 총 해시레이트의 28.9%를 차지해 200EH/s를 넘어섰다. 그 해시레이트에 대한 공헌은 월별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 이후 약 10% 증가하고 있다.
스키는 상장 마이너가 전 세계 다른 마이너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빼앗고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또, 과거 12개월간 해쉬레이트의 성장이 가장 컸던 것은, 클린 스파크(Clean Spark), 마라톤 홀딩스, 라이엇 플랫폼(Riot Platforms), IREN이라고 말하고 있어, 이것은 9월의 비트코인 마이너에 의한 생산량이 전월대비로 증가한 것과도 일치하고 있다.
비트코인 마이닝은 자본집약형일 뿐만 아니라 블록 보상이 4년마다 반감되기 때문에 수익성을 유지하기 가장 어려운 업계 중 하나다. 그 결과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약한 마이너는 네트워크에서 절단해야 한다. 따라서 에너지 비용이 가장 낮거나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시트가 가장 강력한 마이너가 네트워크 점유율을 계속 확대하게 된다.
◇ 해시 가격이 두 달 만에 최고치로 치솟음
글래스노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 수익성을 측정하는 비트코인 해시 가격은 최근 8월 이후 처음이다 1 페타해시/초 (PH/s) 당 50달러로 급상승했다. 해시 가격이 상승한 것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68000달러( 약 1013만엔, 1달러=149엔 환산)으로 상승한 것과 현지시간 10월 17일의 전체 거래 수수료의 50% 이상을 차지한 룬 프로토콜의 온체인 민트에 의한 거래 수수료가 증가한 것에 의한 것이다.
해시레이트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한 결과 다음 마이닝 난이도 조정은 현지시간 10월 23일 4% 이상 증가할 예정이다.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는 해시레이트를 기반으로 2016 블록마다 조정되며 평균 10분마다 블록이 일관되게 마이닝되게 된다.
(원문) Bitcoin Hashrate Hits All-Time High as Publicly-Listed Miners' Share of the Network Peaks
https://www.coindesk.com/markets/2024/10/21/bitcoin-hashrate-hits-all-time-high-as-publicly-listed-miners-share-of-the-network-peaks/?_gl=1*1rwpqs0*_up*MQ..*_ga*MTc1ODIzMzI1OS4xNzI5NTExOTEx*_ga_VM3STRYVN8*MTcyOTUxMTkxMS4xLjAuMTcyOTUxMTkxMS4wLjAuNzQ4ODQzMTE4
*재미있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꾹 눌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사,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인민군 우크라이나 파병] 북한 현지 소식통이 밝히는 실태, 탄도미사일 기술자와 공병부대 투입하나? (52) | 2024.10.23 |
---|---|
TSMC(반도체 제조업체)와 ASML(제조장치 제조업체)의 실적 차이 의미 ... 그리고 삼성은? (33) | 2024.10.23 |
기대수명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것은 '인간수명의 한계'일 수도 있다 (41) | 2024.10.23 |
사기 피해자의 60% 「자기는 괜찮다」라고 과신한다(해외) (19) | 2024.10.23 |
누가 예상이나 했나! 인공지능과 구글이 석권한 2024년 노벨상 (64) | 2024.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