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슬라 뛰어넘는 GM 전기자동차(EV) 공세, 배터리 공격은 반격의 핵심열쇠

미 테슬라 뛰어넘는 GM 전기자동차(EV) 공세, 배터리 공격은 반격의 핵심열쇠

2021년, 전기자동차(EV)에 탑재한 전지의 발화의 우려로 대규모 리콜(회수·무상 수리)에 몰린 미 제너럴 모터스(GM)가, EV로 반전 공세에 나섯다는 분석도 있다.

1월초에 주력인 픽업 트럭의 EV 버전을 발표한 이후, 계속해서 EV와 자동차 전지의 생산능력 증강에 7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임을 밝힌 것.
목표는 2025년의 미 EV시장에 있어서의 미 테슬라를 넘는 것이라고 한다. 
GM 경영진에 따르면 반격의 열쇠는 새롭게 개발한 전지라고 한다.

(2021년 6월 발표) 2025년까지 EV와 자동운전 기술에 3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그동안 전 세계작으로는 30차종 이상의 EV를 출시되었으며, 모든 가격대와 생활 스타일에 대응하는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평가이다.

2022년 1월초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의 온라인 형식의 기조강연에서, GM의 메리 바라 CEO는 자사의 EV시프트가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 2023년에 「쉐보레」브랜드로부터 출시하는 전동 대형픽업트럭 「실버라드 EV」를 첫공개 했다.

전동 픽업트럭 「실버라 EV」를 발표한 GM의 바라 CEO. 대형차에서도 EV 시프트를 진행한다(1월 5일).

라이벌의 미국 포드자동차가 2022년 봄부터의 판매를 목표로 해 벌써 예약접수를 시작하고 있는 전동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이나 EV세계 최대기업의 테슬라가 2023년에 투입할 전망의 「사이버 트럭」에 대항하는 중요한 차종이다.
미국 시장에서 EV의 최고업체를 목표로 하는데 있어서 질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것이다.

2040년에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서, 이를 위한 EV 전환은 순조로운 모습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향후 EV의 풍부한 라인업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으을 밝힌 바라 CEO지만, 톱 메이커의 자리잡는 것은 간단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