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치 넘은 거대 태블릿 Galaxy Tab S8 울트라는 아이패드 프로(iPad Pro)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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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14인치 넘은 거대 태블릿 Galaxy Tab S8 울트라는 아이패드 프로(iPad Pro)의 라이벌

by 소식쟁이2 2022. 2. 14.

14인치 넘은 거대 태블릿 Galaxy Tab S8 울트라는 아이패드 프로(iPad Pro)의 라이벌

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십 태블릿 「Galaxy Tab S8 시리즈」가 등장했다. 다른 모델보다 크고, 파워풀하며, 가격도 높은 Galaxy Tab S8 Ultra. 이 프리미엄 태블릿은 노트북의 대체품이 될 수 있으며, 그 비싼 가격 때문에 Apple (애플)의 「iPad Pro」의 직접적인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 이벤트 '갤럭시 Unpacked'에서는 Galaxy Tab S8 울트라 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 S8(Galaxy Tab S8)'과 'Galaxy Tab S8 플러스'가 발표되었다.
갤럭시 탭 S8 플러스는 여러 의미로 울트라의 소형 버전이고, 갤럭시 탭 S8은 호화 기능을 탑재하지 않고 가격을 낮춘 아이패드 에어의 대항마와 같은 존재라고.

이러한 신제품, 특히 Galaxy Tab S8 Ultra에서는, 최첨단의 하드웨어와 DeX 앱에 의해 태블릿의 한계를 깰 수 있을지에 대담한 내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전언도 있다.

◆ 갤럭시 탭 S8 울트라(Galaxy Tab S8 Ultra)는 노트북을 대신하는 아이패드 프로의 라이벌
갤럭시 탭 S8 Ultra에서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14.6인치/2960 x 1848 도트, 리프레시 레이트 120Hz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니다.

이 패널 스펙은 갤럭시 탭 S7 플러스(이번에는 S8+)에서도 본 적이 있지만, 사이즈는 상당히 대형이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다른 모델보다 꽤 크고, 12.9인치 iPad Pro보다 넓은 표시 영역을 확보한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의 크기는 12.9 x 8.2 x 0.22 인치, 무게는 1.6파운드 (약 0.7 kg)로, 태블릿으로서는 꽤 큰 몸집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큰 화면의 디스플레이는 영화감상 등에 최적일 것으로 보여, iPad Pro에 탑재되어 있는 mini LED 디스플레이 중 어느 쪽이 아름다운지 비교해 보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펙 관련에서는, Galaxy Tab S8 Ultra는 4 nm 제조의 8 코어 프로세서(아마도 퀄컴의 Snapdragon 8 Gen 1)를 탑재해, 16GB의 RAM와 최대 512GB의 SSD가 조합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저장하기 위해 용량이 더 필요한 경우에는 microSD 카드로 스토리지를 1TB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한다.

갤럭시탭 S8 Ultra에서는 뒷면에 1300만 화소의 표준 카메라와 6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전면에 1200만 화소(광각과 초광각)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하고 있으며, 또 삼성의 새로운 「오토 플레이밍 기술」은 iPad Pro의 「센터 스테이지 기능」과 같이, 자동으로 프레임 위치를 조정해, 줌인이나 줌 아웃까지 가능하도록 해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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