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실제는 돈을 더 낭비하고 있다' 6가지 절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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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실제는 돈을 더 낭비하고 있다' 6가지 절약법

by 소식쟁이2 2025. 2. 18.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실제는 돈이 더 낭비되고 있다' 6가지 절약법

거의 모든 것이 매달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일상의 쇼핑 습관을 조금 고쳐, 여기저기서 돈을 절약할 수 없을까하고 방법을 찾고 절약할 기회를 엿보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효과적인 절약기술은 몇 가지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고, 배달 음식 주문 횟수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른바 모든 '절약술'이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 장기적으로 볼 때 '절약하고 있다'는 법은 없다
무엇인가를 절약할때 유의할 때는 절약할 수 있는 돈과 그에 드는 시간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저가의 상품을 찾아 몇 시간이나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세일 제품을 찾아 평소와는 다른 먼 가게까지 일부러 차로 가거나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지불 금액이 몇 천원 정도 저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확실히 절약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특가 할인상품을 찾는 데 소비한 시간에 다른 일을 하거나 친구나 가족을 만날 수도 있고, 그 시간을 돈으로 환산한다고 해도 친구나 가족과 보낸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이에,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 행동 중, 꼭 확인했으면 하는 것을 6가지 살펴보겠습니다.

◆ 1. 세일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입하다
'세일로 할인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상품을 사는 것과 같은 '절약하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은 대부분은 실제로는 절약이 되지 않습니다.

소매점은 세일 중에 고객이 더 많은 돈을 쓰도록 하기 위해 몇 가지 판촉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곧 품절이라고 홍보하거나 가격이 높은 오리지널 상품과 비교해 저렴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살 생각이 없었던 상품을 세일에서 할인되고 있었다는 이유로 사는 것은 돈 낭비입니다.
사지 않으면 그만큼을 절약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잘 생각하고 사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기 위한 목표로 무엇을 위해 돈을 쓰는지 인식해야 합니다.

◆ 2. 좋은 물건을 찾아 가게를 찾아 사로 가다
조금이라도 싼 것을 손에 넣으려고 식료품점 등을 여러 군데 돌아 다니며, 가는 곳마다 상품을 구입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절약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쓴 시간과 쓴 돈을 잘 점검해보면 그렇게까지 할 가치는 없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은 쿠팡 등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구입하는 경우에도 해당될 것입니다.

대폭적인 할인 가격으로 상품을 손에 넣을 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숨겨진 비용이 존재합니다. 상품을 받으러 가기 위해서는 시간과 차량 기름값이 들고, 상품이 실릴 수 있는 크기의 차량을 대여해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그 물건이 생각과 같은 것이 아니라 결국은 다른 것을 구입해야 하는 처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섯 번째 절약법에서 이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3.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서 멀리 나가다
주유할 때도 알뜰주유소나 리터당 낮은 가격이라는 것 때문에 저렴한 주유소까지 나가고 싶어집니다.
찾아가야 할 주유소의 거리가 가가운 몇 블록이라거나,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다거나, 또는 조만간 끝내야 할 일도 있거나 겸사겸사해서 다른 일이 있는 경우는, 그것을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저렴한 기름만을 넣기 위해서, 살고 있는 동네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가게 되면, 시간도 돈도 더듭니다(왕복의 운전에도 기름이 필요합니다).
멀리 가는 거리를 생각하면 리터당 가격에 큰 차이가 없는 한 수지 맞지는 않습니다. 연비가 나쁜 차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 4. 무엇이든 대량으로 구매하다
대형 할인점이라고할 수 있는 코스트코나 이마트 등에서 대량구매하면 우선은 지불하는 금액은 많지만, 길게 보면 절약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상품 하나당 가격이 싸기 때문입니다.

화장지나 키친 페이퍼 등 상품에 따라서는 대량구매가 합리적인 것도 있습니다. 나름의 기간 내에 다 사용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대가족의 배를 채우거나 집에 많은 사람을 초대해 잔치를 해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 상품을 사는 경우도 그렇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대량 구매에도 숨겨진 비용이 몇 가지 있습니다.

게다가 몇십kg의 감자나 고구마를 샀지만 당장 사용할 계획이 없거나, 대량 구입한 비누나 샴푸 등을 절반 정도 소비했을 무렵에 변질되거나 브랜드를 바꾸기로 하면 최종적으로는 돈이 낭비되고 말 것입니다.

게다가 대량 구매한 상품을 보관해 두는 장소도 필요합니다.

◆ 5. 단순하게 생각해 싸구려에 손을 대다(싼 게 비지떡이다)
가능한 한 절약하려고 싸구려에 손을 대면 최종적으로는 더 많은 돈이 들어 버리는 처지가 될 수 있습니다.
가구나 신발, 옷, 전자제품, 기기 등의 저가 버전은 품질이 별로 좋지 않아 금방 고장나거나 쉽게 손상됩니다.

즉, 자주 교환을 해줘야 해서, 결과적으로 돈이 더 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양질의 상품을 구입하게 되면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입할 상품을 결정할 때는 그 가치를 잘 살펴보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옷이라면 비싸지만 몇 년이나 오래 입는 아이템과 싸지만 한 시즌만 입고 버리는 아이템에 대해 착용 횟수 1회당 비용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가격보다 가치를 우선할 수 있는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사람만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상품의 가치를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 6. 전문가에게 부탁하지 않고 DIY하다
다양한 것을 DIY(Do It Yourself. 전문업자나 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직접 생활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수리하는 것) 할 수 있는 것은 훌륭하다면서, DIY 절약 방법에 대한 조언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완성품 업체에 부탁하는 것보다는, 길게 보고 비싸게 받는 DIY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잘못되어 결국은 수리를 받아야 하거나, 고액의 도구가 필요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어려운 집 리모델링이나 자동차 수리 등은 일정한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DIY하는 첫 번째 목적이 돈 절약이라면 이를 위한 초기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장기적으로 볼 때 이득인 것은 DIY와 전문 업체 중 어느 쪽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도구 등의 구입비용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본전을 찾는 것은 몇 년 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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