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사이버 공격과 한국 표적 ... 중국의 해킹의혹, 미 역사상 최악... 과소평가할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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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과 한국 표적 ... 중국의 해킹의혹, 미 역사상 최악... 과소평가할 일 아니다

by 소식쟁이2 2024. 12. 2.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과 한국 표적 ... 중국의 해킹의혹, 미 역사상 최악... 과소평가할 일 아니다 

영국의 주요 장관들은 11월  25일 런던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보안회의에 참석해 러시아는 사이버 공간에서 지극히 공격적이고 무모하다며 NATO에 대한 위협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연설문은 그 내용인 11월 24일, 공표되었다.

국가안전보장 등을 담당하는, 팻 맥파덴 랭커스터 장관은 연설에서, 러시아는 「영국 기업을 표적으로 하는 것에 망설임은 없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정부로부터 「면책」을 부여받은 「비공식적인 정치적 해커 집단」이 전 세계에서 「점점 빈번하게,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고도화된」 공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격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북한군의 참전 전개를 감시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서」 한국이 최근, 표적이 되었다고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 분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런던과 다른 서방국가 들의 수도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사이버 공격 등 비군사적 행동을 강화하는 것 아니냐는 새로운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11월 22일, 중국에 관계하는 해커 집단이 미국의 불특정 다수의 통신 회사 회선에 침입해, 법 집행 기관의 감시 데이터를 위법 감청했다고 여겨지는 문제로, 미 연방 의회의 상원 정보 위원회의 마크·워너 위원장(사진)은 21 일자의 워싱턴·포스트지에서 「미국 사상 최악의 해킹」이라고 경계감을 표명했다. 사진은 미국 워싱턴에서 9월 촬영(2024 로이터/Anna Rose Layden)

중국과 관련된 해커 집단이 미국의 불특정 다수의 통신회사 회선에 침입해, 법 집행기관의 감시 데이터를 위법 감청했다고 여겨지는 문제로, 미 연방의회의 상원 정보위원회의 마크 워너 위원장은 11월 21일자의 워싱턴 포스트지에서 「미국 사상 최악의 해킹」이라고 경계감을 표명했다.

그는 이것이 전 세계에서 중국이 전개하고 있는 통신시스템 침입과 방대한 양의 데이터 절취 공작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침입 공작이 바이든 행정부가 파악한 규모를 넘어섰고 해커는 전화통화를 도청하고 문자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창고 문은 아직 활짝 열려 있거나 거의 열려 있다고 말해, 여전히 스파이 공작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 사이버인프라안전국(CISA)이 11월 13일 발표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해커들은 다수의 통신회사 네트워크에 침입해 주로 정부나 정치활동에 종사하는 제한된 수의 개인에게서 통화기록과 통신을 빼냈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거듭 이런 도청 공작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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