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계 패권이동이 시작됐다…!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BRICS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충격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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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드디어 세계 패권이동이 시작됐다…!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BRICS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충격의 이유'

by 소식쟁이2 2024. 7. 4.

드디어 세계 패권이동이 시작됐다…!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BRICS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충격의 이유'

2023년 9월 6일 공개 「사우디아라비아·이란 참가 「진짜 충격」…에너지 패권을 쥔 '확대 BRICS' 중심으로, 세계는 「탈 미국·유럽」으로 향한다」 중에서도, 「BRICS의 급속한 확대」에 주목하고 있었지만, 태국의 신청이 승인되면 동남아시아에서 첫 가입국이 된다.

 

◆ 동남아 최초로 태국 BRICS 가입 신청
일본 언론은 5월 30일 「태국이 BRICS에 가입 신청, 왜 태국은 가입이 필요한가」라고 보도하였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BRICS는 「탈 미국·유럽」를 목표로 하는 조직 중에서 가장 유력하다. 애초에 R의 러시아와 C의 차이나가 주축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무역전쟁」이나 「인권 문제」등에서 미국·유럽와 첨예하게 대치하는 두나라에, 「가깝다」라고 미국·유럽으로부터 간주되면서도 가입 신청을 실시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강대국 미국」이나 그 똘마니 국가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태국의 「판단」의 배경에는, 최근의 BRICS의 「기세」가 있다.

◆ 급속히 '확대'하고 있는 BRICS
BRICS는 2009년에 전후(특히 1991년 소련 붕괴 이후)의 미국 일극지배의 세계질서에 대항하여 비서구 신흥경제국들이 모여 결성되었다.
이 BRICS에 관하여 제트로 아시아경제연구소의 「IDE 스퀘어」 지난해 12월 '(글로벌 사우스와 세계) 제5차 BRICS에 중동·아프리카 국가들이 가세하는 것의 의미-이집트를 사례로 생각하다'는 흥미로운 자료다.

최근 더욱 주목을 받은 것이 이른바 '확대 BRICS'다. 2024년 1월 1일부로 이집트, 에티오피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아르헨티나 등 6개국이 BRICS에 참여하여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총 11개국 체제가 되었다.

위 기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란이 가세함으로써 BRICS는 세계 원유 생산량의 41%, 인구의 46%, 국내총생산(GDP)의 36%를 차지하게 되며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및 미국으로 구성된 주요 7개국(G7)의 경제 규모를 능가한다"고 한다.

이는 그야말로 세계질서 변혁의 첫걸음이다. 이 거대한 힘은 이제 막 첫발을 디뎠고 회원국들도 모인다. 또 회원국 중에서도 중국, 러시아, 이란 등 서방과 치열하게 부딪히는 나라들과 서방에 대해 비교적 유화적인 나라들이 공존한다.

하지만 G7등의 구미 국가들의 힘의 쇠퇴는 너무나 명백해, 「세계」는 그것을 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 전쟁에 있어서의 구미 국가의 이중잣대나 「강대국 미국」주도의 국제 규칙을 무시하는 「독단적 경제제재」는, 구미에 유화적인 나라들을 멀리해, 「반 미국·유럽」인 러시아, 중국, 이란 등에 접근시키는 결과가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의 '강대국 미국' 정책이 BRICS의 결속을 강화하고, 나아가 'BRICS 성장을 위한 영양원'이 되고 있는 것이다.

◆ 미국 세계 권력의 원천 '금융시스템'
BRICS가 결성된 2009년의 전년인 2008년에 리먼 쇼크가 일어났다. 이것이 BRICS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확실히, 1945년 이후의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전승국」이 구축한 「전후 체제」가 잘 기능한 시기가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다. 일본 등 고도 경제성장도 전후 체제의 혜택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1991년 소련이 붕괴한 뒤 미국 일극체제는 17년 뒤인 2008년에는 이미 구멍이 터졌다. 그 구멍에 테이프만 붙였을 뿐 근본적인 개혁을 하지 않고 '문제의 미루기'를 해온 것이 현재의 세계다.

문제점만 뒤로 미루고 개선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서구 주체들의 세계질서(경제체제)에 비판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문제가 된 것은 '금융시스템'이며, 상기 아시아경제연구소 '(글로벌 사우스와 세계) 제5회 BRICS에 중동·아프리카 국가가 참가하는 것의 의미-이집트를 사례로 생각한다'에서 'BRICS가 설립 초기에 요구한 것도 세계적인 금융시스템의 재편이나 미국·유럽 주도의 국제금융기관에서의 발언력 강화'라고 기술되어 있다.

세계질서 속에서 금융시스템이 권력과 강하게 연결되는 것도 당연하다.

◆ BRICS가 계획하는 달러 의존의 축소
다시, 상기 아시아경제연구소 기사로부터 인용하면, 「BRICS는 미국 달러 사용을 제외한 무역을 늘림으로써 신흥경제국의 미국 달러 의존을 낮추고 싶다고 생각한다」이다.

「또, 미국·유럽의 시스템으로부터 독립한, 혹은 보완하는 금융시스템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BRICS 회원국의 통화 바스켓에 기반한 새로운 준비 통화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에 앞서 2014년에는 BRICS 회원국들에 의해 상하이를 본부로 하는 신개발은행(NDB)이 설립됐다.

NDB는 현지 통화로 인프라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계은행을 대체할 글로벌 사우스를 위한 은행으로 설립됐다. 이 NDB에는 현재 이집트, 방글라데시, UAE와 같은 BRICS 이외의 회원도 가입하고 있으며, 우루과이도 가입을 신청 중이라고 한다(1월부터 이집트와 UAE는 '확대 BRICS'에 참가).

물론 로이터 지난해 10월 2일 외환보유액 달러 비율 2분기 58.9% 횡보=IMF처럼 달러는 아직 큰 힘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달러 중심의 시스템 자체가 취약성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는데, 러시아 등에 대한 「룰을 지키지 않는 경제 제재」를 시작으로 하는 「독선적 행위」를 하는 것이 달러의 신뢰서을 더욱 떨어뜨린다.

5월 18일 공개 「달러 강세라고 '달러가 휴지조각'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엔저라고 해서 일본이 몰락하는 것은 아니다」, 2021년 3월 13일 공개 「최강 통화·달러, 사실은 머지않아 '휴지조각'이 될지도 모르는 것…!」이라는 「달러 우려」를 세계가 강하게 해, 거기에 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확대 BRICS가 과거 미과 일본의 '앞마당'이었던 동남아시아까지 흡인하려는 가운데 과거 맹주, 서방 선진국들이 급속히 매력과 힘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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