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자매가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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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가족 중에 자매가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by 소식쟁이2 2023. 9. 22.

가족 중에 자매가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형제들에 비해 자매는 가족에게 행복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자매라는 것은 여자끼리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남자라도 누나나 여동생이 있으면 행복해진다는 연구결과인 것이다. 

17세~25세 571명에게 삶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자매와 함께 자란 사람이 더 행복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얼스터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족에게 딸이 있으면 보다 개방적인 관계가 되고, 자신의 기분에 대해 이야기하기 쉬워진다고 한다. 딸이 있으면 결혼생활이 파탄나는 등의 사건 이후에 특히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하며, 부모가 헤어진 상황에서는 자매에 대한 인상의 강도가 현격하게 실험결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연구팀의 리더 Tony Cassidy 교수는 감정표현이 건강한 정신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면서, 자매는 개방적이고 친밀한 소통을 하며 가족을 격려한다. 하지만 형제들에게도 다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이나 그 가족에 대해 상담을 하는 자선사업에 종사하는 Geri Burnikell는 "이 연구는 매우 흥미롭고 우리의 경험과도 일치한다"고 말하며, 많은 남자 형제가 있는 가족에서는 문제가 내면화되기 쉽다고 설명한다. 

 


자세한 것은 
BBC NEWS | Health | Sisters'make people happy'
http://news.bbc.co.uk/2/hi/health/7977454.stm

 

BBC NEWS | Health | Sisters 'make people happy'

Sisters "make families more open and willing to talk about problems" Sisters spread happiness while brothers breed distress, experts believe. Researchers quizzed 571 people aged 17 to 25 about their lives and found those who grew up with sisters were more

news.bbc.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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