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말하는 행복의 공식 「H=S-F」란 무엇?

Apple의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말하는 행복의 공식 「H=S-F」란 무엇?

스티브 잡스등과 함께 Apple을 설립해, 지금도 사원번호 1의 사원증을 가지고 있는 스티브 워즈니악이다. 컴퓨터의 역사를 말하는데 있어서는 빠질 수 없는 「Apple I」나 「Apple II」의 개발자로도 알려진 워즈니악이,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비결을 이야기한 내용이다.

Apple co-founder Steve Wozniak's simple for happiness
https://www.cnbc.com/2018/02/02/apple-co-founder-steve-wozniaks-simple-formula-for-happiness.html

2018년 1월 24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린 Nordic Business Forum에서 강연을 진행한 워즈니악은  「나는 스무 살쯤 되었을 때 제 철학을 생각해냈습니다. 당신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당신들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됩니까? 만약 내가 죽었을 때 요트 등 온갖 부(富)를 손에 쥐고 있었다면 이는 웃길 만큼 행복한 일일까요? 저는 제가 생각한 장난이나, 제가 말한 농담, 회화나 음악이야말로 제 자신을 미소짓게 해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행복하게 해줄 공식이 생각났습니다」라고 청중에게 말하고 있다.

금전적인 면에서 성공하면 당신은 행복할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웃음과 웃음이야말로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저는 'H=S-F'라는 공식을 만들었습니다"라며 행복을 찾기 위한 독자적인 공식 'Happiness(행복:H)= Smiles(미소:S)-frowns(불쾌감 :F)'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워즈니악이 인생에서 불쾌감을 줄이는 것이야말로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어떻게 불쾌감을 제거합니까? 나는 그것에 몰두해 왔습니다」라고, 자신이 행복의 공식에 따라서 지금까지의 인생을 살아왔음을 밝히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불평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며, 이런 일을 피할 필요성을 워즈니악은 호소하고 있다. 「논쟁해서는 안 됩니다. 논쟁하지 말아주세요. 논쟁으로 이길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단지 불행해질 뿐이니까요. 당신이 인생에 있어서 납득시켜야 할 것은, 오직 한 사람, 나 자신뿐입니다」라고, 분쟁의 불씨가 되는 논의를 피하고,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눈을 돌릴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또 「이 생각은 지금까지의 제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제 마음은 행복 속에 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저는 정말 항상 무슨 일에도 걱정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라며 주식 매매나 가상화폐 거래 등을 하는 것에 대해 "저는 인생에 있어서 그런 것에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걱정하는 것은 내 행복의 일부에는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워즈니악은 얼마 전 비트코인은 금(골드)나 미국 달러보다 낫다고 발언했는데, 이때도 비트코인을 투자대상으로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기술 사상이나 수학적인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있었다.

덧붙여 「물론, 1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워즈니악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CNBC Make It은 적고 있다.

This is Apple co-founder Steve Wozniak’s simple formula for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