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년의 나에게 메일을 보내는 FutureMe.org
자신에게 2036년 어느 임의의 날짜에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타임캡슐같은 느낌으로
접속은 아래에서
Future Me.org
http://futureme.org/
주소, 제목, 본문을 쓰고 "private" 또는 "public"을 선택하고 날짜를 지정한 후 "send this to the future!"를 클릭하면 된다.
'private'의 경우는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지만 'public'을 선택하면 제목과 본문이 공개되고 누군가가 읽어주게 된다.
페이지 상단의 view publicentries 를 클릭하면 누군가가 쓴 메일을 읽을 수 있다.
적힌 날짜와 전달 예정인 날짜가 마지막으로 표시되어 있어 읽다 보면 재미있다.
문제는, 그러한 그 미래에도 수신이 가능한 메일 주소는 어느 것인가, 존재하기는 하겠는가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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