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명문 예일대 강의가 인기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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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명문 예일대 강의가 인기 만발

by 소식쟁이2 2023. 10. 21.

'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명문 예일대 강의가 인기 만발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다'고 바라겠지만, 그럼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찾기는 어렵다. 미국에서 명문대 대학생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지 미국 명문 예일대에서는 '좋은 인생의 과학'이라는 강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좋은 인생의 과학 강의를 하는 사람은 예일대에 근무하는 롤리 산토스 교수다. 주 2회 강의가 진행되는 홀에는 1200명 정도의 학생이 강의를 듣는다고 하는데, 이는 전체 학부생 중 4분의 1이 산토스 교수의 강의를 듣는 셈이다. 

산토스 교수의 강의가 워낙 인기를 끌다 보니 온라인으로 '좋은 인생의 과학'을 수강할 수 있다. 

The Science of Well-Being | Coursera
https://www.coursera.org/learn/the-science-of-well-being

강의 내용에 대한 개설과 도입의 동영상을 등록하지 않아도 시청할 수 있다. 개설된 동영상은 다음의 링크에서 시청 가능한데. . . 
Overview-Introduction | Coursera
https://www.coursera.org/lecture/the-science-of-well-being/overview-1SQxW

 

이하의 링크에서 시청할 수 있다. 
Introduction & Background-Introduction | Coursera
https://www.coursera.org/lecture/the-science-of-well-being/introduction-background-BG5gB


 

Become Happier by Learning & Applying Psychological Science - Introduction | Coursera

Video created by 예일 대학교 for the course "The Science of Well-Being". Why take this course?

www.coursera.org

 

동영상으로 강의를 한 산토스 교수는 좋은 인생의 과학 강의는 기묘한 모험이다. 예일대에서는 지금까지 행복에 대한 과학이나 심리학에 대해 강의하거나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는 일은 결코 없었다라고 말해 자신의 강의가 대학에나 산토스 교수에게나 새로운 시도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점은 강의에서 다루는 내용만이 아니라고 산토스 교수는 말한다. '좋은 인생의 과학'은 단순히 새로운 콘텐츠나 정보를 알려주는 기존 강의와 달리 수강자 자신의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으로 실제 수강자의 삶을 바꾸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강의내용을 실천하는 것이 싫으면 언제든지 수강을 취소해도 되고 온라인 강의라면 동영상의 재생을 멈추기만 하면 된다고 산토스 교수는 말한다. 

"당신을 행복하게 하려면 행복하기 위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천하지 않으면 당신은 행복할 수 없다"고 산토스 교수는 말해 수강하기로 결심했다면 강의에서 얻은 방법을 실천해 보라고 말한다. 전 세계에 전파되는 온라인 강의에는 예일대 학생을 중심으로 한 25명의 학생이 참가해 온라인 수강자와 함께 산토스 교수의 가르침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에 있는 것이 수강생이고 25명의 학생들은 모두 편안한 표정으로 산토스 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산토스 교수는 우리가 이걸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중 상당수는 사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강의 중에도 행복하게 이끌어주는 행위와 관련된 오류에 대해 설명하는데 당신은 분명 놀랄 것이다라고 말해, 우리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은 뒤 그럼 정말 행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하는 내용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강의 말미에는 '우리가 얻은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넓혀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산토스 교수는 파고들 예정이다. 

과학자들이 쌓아온 행복에 대한 통찰은 이제 엄청난 양이다. 행복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를 실천에 응용하면 반드시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해 정부가 목표로서 국민에게 제시하는 더 절약하고 건강한 식사를 한다라고 한 것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사람은 행복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13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처방된 항우울제 처방량은 20년 전의 400배나 된다고 하며 미국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국민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점점 불행해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불행한 그룹이 「대학 졸업생」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산토스 교수는 말한다. 가장 불행함을 느끼기 쉬운 대학생들이야말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으라는 것이다. 

세상에 불행한 사람이 넘쳐나니 행복에 대한 강의를 하는 것에 대해 산토스 교수는 슬픔을 느낀다고 말한다. 산토스 교수 자신도 자신의 행복은 평균 이하라고 느끼고 있다며, 이 강의가 행복에 넘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슬픔에 넘쳐 매우 슬퍼하는 당신들 수강자를 기껏해야 나와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정도로 느껴보라고 말해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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