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Apple Watch Pro', 디자인 쇄신 & 한번 충전으로 배터리는 며칠 유지한다는 정보
차기 '애플워치 Series 8'이 발표될 9월까지 불과 두 달이 남았다. 올해는 3개의 신모델이 등장해 그 중 하이엔드 모델은 익스트림 스포츠에도 견디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진 프리미엄 '애플워치 프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드디어 애플워치도 'Pro' 모델이 등장하나…?
이런 가운데 이 튼튼한 모델의 디자인이 대폭 쇄신돼 한 번 충전으로 며칠씩 사용할 수 있다는 소문이 보도되고 있다.
이 소문의 발신원은 애플 내부정보에 정통한 마크 구르만 블룸버그 기자가 뉴스레터 '파워 온' 최신호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몇 년 전부터 구르만은 튼튼한 모델이 개발 중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달 초에도 "지금까지 스마트워치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 더 대용량의 배터리, 튼튼한 금속 케이스"와 체온 측정 기능을 갖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리포트도 거의 앞서의 주장을 답습했다. 다만 새로운 점은 몇 가지가 있고 하나는 "한 번 충전으로 며칠은 배터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것이다. 구르만은 애플워치 시리즈8에는 전용 저전력 모드가 있어 백그라운드 전력소비를 줄이고 앱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었다. 그것과 Pro 모델의 대용량 배터리를 조합해, 햇빛에 사용한 사용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Pro 모델에는 원형이 아닌 현재의 직사각형 형태를 진화시킨 디자인이 채택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단지, Series 7의 출시 전에 예상되고 있던 플랫 사이드(측면이 직선적)는 탑재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케이스 소재에는 내구성 있는 티타늄 합금이 사용돼 보다 튼튼한 시계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번 기사에서는 미래의 모델로 미뤄질 요소도 언급되고 있다. 그것은 혈당 모니터나 혈압 측정 센서이다.혈압에 대해서는 "아마 2025년까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혈당 모니터는 "2020년대 말미에 가까운 시기까지 실용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혈당 모니터, 그것도 비침습성(주사 바늘을 꽂을 필요가 없다)의 기술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다리고 있어 Gurman의 말처럼 애플워치를 「성배와 같은 존재」로 만들 것이다. 그러나 애플도 시계 크기로 담기에는 너무 어려운 듯 올해 초에도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었다.
어쨌든 애플워치 프로 모델은 소문대로라면 등산이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초이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9 to 5 Mac은, 차기 watch OS 9는 워크아웃 표시의 정보량이 현격히 증가하고 있어 Pro 모델의 대화면 전용이 된다고 추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문대로 가격도 아이폰 프로 모델 수준이 될지는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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