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자신이 크게 성장하고 싶다면 멘토(Mentor)가 아닌 스폰서(Sponsor)를 찾는 것이 최선책

직장에서 자신이 크게 성장하고 싶다면 멘토(Mentor)가 아닌 스폰서(Sponsor)를 찾는 것이 최선책

세상에는 멘토를 찾는 것에 관한 조언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을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경력관리에 있어서 큰 장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사고방식을 조사할수록 멘토의 세계가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멘토(mentor)가 아니라 '스폰서(sponsor)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는데, 뭐가 다를까요?
무엇이든 권위 있는 롤 모델(role model)이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부르든 그런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폰서(sponsor)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둘 가치는 있을 것입니다.

◆ 경력 '스폰서'란? (What’s a career “sponsor”?)
스탠포드 대학에 있는 에너지성의 SLAC 국립 가속기 연구소에 의하면, 스폰서(sponsor)란, 조언이 아니라 「지지해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스폰서(sponsor)와 관계를 맺으면 그 보호의 대상이 되고, 자신의 성장과 그 가속에 스폰서가 진정한 의미에서 관심을 가져줍니다.

스폰서는 조언을 해주고 그 조언이 활용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인맥을 연결하거나 스스로 승진시켜 성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스폰서는 자신보다 지위가 높고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주는 힘을 가진 인물이라면 누구나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슈퍼바이저나 원하는 이동 부서의 상사가 스폰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스폰서 후보를 찾으려면(How to identify a potential sponsor)
SLAC는 다음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스폰서 후보를 찾을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급여나 승진, 또는 업무와 관련하여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리는 사람
 • 자신의 승진이나 진급에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선임 상사
 • 자신에게 가장 유익한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가진 고위 상사

각각 다른 인물의 경우는 자신의 요구와 가장 맞아떨어질 것 같은 사람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승진에 따라 어떤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그 인물에게 스폰서가 되어줄 수 있는지 묻게 되는데, 『The Muse』에 따르면 그 전에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즉 당신은 스스로를 증명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신망과 자신을 연결시켜 주고, 물밑에서 자신의 일이나 프로젝트를 맡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지원받을 수 있는 확고한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프로젝트에 진행하고 동료와 관련되어 있는 동안, 그 인물의 의견이나 요구를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동시에 자신이 상대에게 요구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정 연락처 소개나 승진 등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때는 직접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 솔직하게 의뢰하는 것이 요령
스폰서가 되어 달라고 부탁할 때나, 특정 인맥 소개나 승진 같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명확히 할 때는 솔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면담을 부탁하고, 근황을 보고하거나 새로운 요구사항을 전달하거나 합니다.

스폰서가 되기 위한 과정은 멘토가 되기 위한 과정과 비슷합니다.
자신부터 솔선수범해서 커피를 마시거나 자세한 메일을 보내거나 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무엇인지 설명하고, 상대방이 당신을 받아들일 만한 여유가 있는지를 확인한 후에, 후속 회의를 일정에 잡아,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도움을 주면, 자신이 진지함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당신을 알아주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원문) You Need a Career ‘Sponsor’ (Not Just a Mentor)
https://lifehacker.com/you-need-a-career-sponsor-not-just-a-mentor-185065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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