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ATL, 5년 연속 세계 최대 EV용 배터리 업체 자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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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중국 CATL, 5년 연속 세계 최대 EV용 배터리 업체 자리 지켜

by 소식쟁이2 2022. 2. 15.

중국 CATL, 5년 연속 세계 최대 EV용 배터리 업체 자리 지켜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SNE Research가 2월 7일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자동차 배터리 탑재량(용량 기준)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중국 최대 자동차회사인 CATL(寧徳時代)가 32.6%를 차지해 세계 1위에 복귀했다. 그 탑재량은 96.7 GWh였다.

2우~9위를 살펴보면 LG에너지솔루션, 일본 파나소닉, 중국BYD(비야디), SK On, 삼성SDI, 중국 CALB(中航鋰電), Guoxuan Hi-Tech(国軒高科), 엔비전AESC, SVOLT Energy Technology(蜂巣能源科技) 순.

지금까지 CATL은 세계 최대 EV용 배터리 업체 자리를 5년째 지키고 있다.  
2021년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8% 상승했으며, 금년 1월, 2021년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150~195%증가의 140억~165억위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 주식공개(IPO) 이후 최고 수준의 실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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