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ATL, 5년 연속 세계 최대 EV용 배터리 업체 자리 지켜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SNE Research가 2월 7일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자동차 배터리 탑재량(용량 기준)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중국 최대 자동차회사인 CATL(寧徳時代)가 32.6%를 차지해 세계 1위에 복귀했다. 그 탑재량은 96.7 GWh였다.
2우~9위를 살펴보면 LG에너지솔루션, 일본 파나소닉, 중국BYD(비야디), SK On, 삼성SDI, 중국 CALB(中航鋰電), Guoxuan Hi-Tech(国軒高科), 엔비전AESC, SVOLT Energy Technology(蜂巣能源科技) 순.
지금까지 CATL은 세계 최대 EV용 배터리 업체 자리를 5년째 지키고 있다.
2021년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8% 상승했으며, 금년 1월, 2021년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150~195%증가의 140억~165억위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 주식공개(IPO) 이후 최고 수준의 실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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