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역사의 쓰레기 시간을 가고 있다…! 시진핑 '학정(虐政)'으로 해외 탈출 속출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 마을에 백두산 호랑이 한 마리가 내려와 65세 주민의 왼팔을 물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월 18일이었다. 다행히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중국에서 호랑이와 관련하여 백성에 대한 '학정'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중국의 옛 속담이 있다고 한다.
백성을 괴롭히는 정치는 사람을 잡아먹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뜻이다. 중국 정부의 가혹한 정치는, 사회적 보복이라고 하는 호랑이가 되어, 지금 사람들의 눈앞에서 잡아먹고 있다.
◆ 젊은이들에게 퍼지는 역사의 쓰레기 시간이라는 절망
중국 젊은이들에게 중국 정치에 대한 차가운 감정이 퍼지고 있다.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역사의 쓰레기 시간'이라는 문구가 유행하고 있다. 중국의 사회발전은 불가역적으로 악화돼 지도자가 무엇을 해도 구할 수 없다는 인식이다.
중국 정부는 세계에 으뜸가는 감시시스템을 구축했지만, 고용난 등 재앙으로 무차별의 묻지마 살상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체면을 중시하기 위해 국민으로부터 이의제기할 수 있는 수단을 빼앗은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궁지에 몰린 국민은 극단적인 행동(범죄)으로 치닫는 것으로 밖에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 때문에 국민(인민)들이 체감하는 치안은 극단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이 정도의 비아냥거림은 없다면 이상한 것이다.
사회적 보복의 표적은 아이로부터 학생, 고령자에게까지 확산되고 있지만, 개 등의 애완동물에도 피해가 미치고 있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의 공원에서 11월 8일 많은 애완견이 토하고 중독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의 지난해 개·고양이 사육 마릿수는 약 1억9000만을 넘는다고 한다. 이런 공전의 반려동물 열풍 아래 일어난 이번 사건으로 중국인들의 사회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졌을 것이다.
전문가는 정신건강 환경의 개선등을 제안하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오실 인원(五失人員)」을 미연에 감지하는 대응를 강화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 오실(五失)이란, 투자의 실패나 생활에서의 실망감 외에도, 좋은 인간관계의 상실, 심리적인 면의 나쁨, 정신이상이 들어간다.
이는 중국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내면에까지 개입할 위험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중국인의 뇌리에 「문혁 시대(文革時代. 문화혁명 시대)가 다시 온다」라는 불안이 가지고 있다.
또한 학정(虐政)은 중국인의 해외 탈출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으로도 보인다.
◆ 중국인의 해외 탈출 붐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생활의 자유가 빼앗긴 것이 기폭제가 되면서 중국인들의 해외 탈출 붐이 일고 있다. 중국의 공식통계는 없지만 유엔에 따르면 2022년 31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조국을 떠났다고 한다. 가장 인기의 이주지는 미국이지만, 최근 일본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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