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사상 최고치가 반드시 경제에 좋은 것만은 아닌 이유(해외)
주식시장에서 사상 최고치는 건전한 시장은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주가가 적정하다는 뜻이다.
외신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주가의 급등은 경제에 있어서의 자본의 배분이 잘못되고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라고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야기하였다. 그에 따르면 '정치인들은 종종 주식시장 상승을 건전한 경제의 징후로 잘못 지적한다'고 한다. 한편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최근 2년간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 관한 대화는 친숙한 형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주식이 오르면 '좋은 날'이 되고, 주식이 떨어지면 '나쁜 날'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흔히 말하는 것처럼 주식은 경제와 같지 않다. 그래도 정치인이나 언론은 편리할 때 이 둘을 혼동할 수 있다.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UBS Global Wealth Management)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폴 도노반(Paul Donovan)에 따르면, 그것은 오해를 부르는 것이 많다고 한다.
「어느 시장에서나 중요한 것은 자산에 공평하게 평가하는 것이다. 자산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그는 Business Insider에 말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긍정적이기 때문에 자산가격이 오르고 있다면 좋은 일이다. 하지만 거품으로 자산 가격이 상승해 공정가치에서 멀어지고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도노반은 말한다.
「경기와 미래 수익에 대한 불확실성과 마이너스 전망이 있는데도 투자자들이 주식 등 자산에 계속 투자하면 더 가치 있는 다른 투자로 돌릴 수 있는 돈이 줄어든다.」
도노반은 금융업계에서는 주가가 오르는 것이 좋은 일인 것처럼 얘기되는 경우가 많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대신 적정 가격의 주식이 좋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도노반의 견해로는 실제로 그것이 정당하게 평가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 아니라 가격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이유로 무언가에 투자하는 것은 투자뿐 아니라 경제 전체에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일부 전문가에 따르면 그 한 예는 비트코인이라고 한다.
유럽중앙은행(ECB) 분석가들은 2024년 2월 22일 블로그에서 비트코인에는 현실 세계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해결하는 것보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공정가치는 제로(0)라고 말했다. ECB의 견해로는, 비트코인에는 「대규모」 말려들어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경기 변동 리스크를 포함하고 있어 가격 상승은 주로 가격조작과 과대광고로부터 생긴다고 한다.
"자산 가격의 왜곡을 이끄는 모든 것은 자금의 잘못된 배분으로 이어지고, 그것은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도노반은 말한다.
그러면 당신이 하는 일은 거품이라고 해서 가치 없는 것에 너무 많이 투자해서 경제에 도움이 되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다
최근 몇 주간 경기침체 가능성이 여전히 우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가시장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도 2024년 2월 22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989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목해야 할 것은, 현재 일본은 경기후퇴 국면에 있는 것으로, 투자자의 열의와 경제의 전망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이 부각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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