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기 냄새가 신경 쓰이는 사람은 78%, 남의 냄새가 신경 쓰이는 사람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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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일본에서 자기 냄새가 신경 쓰이는 사람은 78%, 남의 냄새가 신경 쓰이는 사람은 80%

by 소식쟁이2 2023. 8. 27.

일본에서 자기 냄새가 신경 쓰이는 사람은 78%, 남의 냄새가 신경 쓰이는 사람은 80%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에서 라이온이 실시한 조사를 통해 밝혀진 것으로 해마다 냄새에 대한 의식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일본인들은 냄새에 민감하다는 것인가?

그리고 제한제에 대한 요구도 달라졌고 그래서 이번에 신경 쓰이는 냄새 발생원을 다시 조사했더니 새로운 원인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냄새에 대한 의식은 해마다 매우 높아져 왔으며, 이제 제한제에 요구되는 기능은 「땀나는 것을 방지하고 보송보송하게 한다」가 아니라, 「냄새나는 것을 막는다」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개선 희망점도 방취·탈취효과 강화가 1위여서 여전히 방취 기능에 대한 불만이 높다는 것이다. 

참고로 라이온가 수행한 체취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냄새가 쉽게 나지 않는 체취의 원인으로 피지를 포함한 땀 '피지땀'이 있으며 균 안에 있는 효소가 '피지땀'을 분해함으로써 냄새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또 그 효소는 균이 죽은 후에도 몇 시간 남아 피지 땀을 계속 분해하기 때문에 살균해도 효소가 있는 한 냄새가 계속 남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라이온이 개발한 new Ban에서는 그 냄새를 억제하는 기술을 채택했다고 한다. 출시는 통상적인 파우더 스프레이 외에도 파우더 시트, 롤온 타입 등의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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