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절반의 여성들은 옷을 입은 채 성*행위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성*행위를 할 때는 남녀 모두 벌거벗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약 절반의 여성이 '무엇을 입은 상태에서 성*행위를 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이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고 한다.
이 밖에 이 조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은 성*행위를 하는 환경에 대해서도 취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도대체 어떤 차이가 난 것일까?
Telegraph의 이 기사에 따르면 성*행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성의 48%는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 성*행위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 성*행위를 선호하는 여성들 중 가장 많았던 이유는 뭔가 한 장 착용해야 더 섹시해 보일 수 있다는 것으로, 벌거벗은 것보다 몸을 살짝 가리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My Celbrity Fashion.co.uk의 마케팅 매니저인 Andy Barr는 옷을 입는 것이 더 섹시해 보인다고 답한 여성들은 자신의 체형에 자신이 없어 몸을 숨기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반면 여성이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 성*행위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남성은 36%였고 남성은 모두 벗은 '전라의 몸체가 낫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성*행위를 할 때 방의 조명 밝기에 관해서는 이보다 더 큰 차이가 났고, 성*행위할 때는 불을 끄고 하고 싶다고 답한 여성이 61%나 된 반면, 남성은 37%밖에 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시 남성은 「나체를 보고 싶다」라는 심리가 반영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
자세한 것은
Half of women prefer to keep clothes on during sex-Telegraph
https://www.telegraph.co.uk/news/newstopics/howaboutthat/7887516/Half-of-women-prefer-to-keep-clothes-on-during-sex.html
Half of women prefer to keep clothes on during sex
Nearly half of women like to protect their modesty and keep their clothes on during sex, according to a survey.
www.telegraph.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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