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가 하락으로 28조원이 줄었는데도 여전히 세계 1위 부자
이 내용은 외신 포브스의 기사를 정리한 것이다.
As shares of Tesla sank 13% Thursday, a day after the company reported missed estimates in its fourth-quarter earnings, the net worth of its centibillionare CEO Elon Musk dropped by more than $18 billion, though he remains the richest person in the world.
포스브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의 분기 수익 보고가 예상치를 밑돈 다음날(미국 시간 1월 25일) 주가가 13% 하락함에 따라 이 회사 CEO 일론 머스크의 자산은 188억달러(약 28조원) 감소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보도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국 시간 1월 25일, 테슬라 주식은 13.2% 하락한 180.38달러가 되어, 머스크는 188억달러를 잃었다.
이 하락은 이 회사의 수요일 분기 수익 보고에서 여러 예상치를 밑돈 것이 원인이다. 분기 수익은 251억7000만달러로 예상됐던 258억7000만달러를 밑돌았다.
같은 미국 전기차 업체인 리비안과 루시드의 주가도 미국시간 1월 25일 각각 1%와 6% 하락했다.
포브스의 계산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국 시간 1월 25일 188억달러의 손실을 냈다. 테슬라 주식의 약 21%를 소유한 머스크는 추정 순자산 2036억달러로 여전히 세계 1위 부자이며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보다 약 200억달러 많다.
2021년 11월 머스크의 자산액은 3200억달러이지만, 이 정도의 순자산을 얻은 인물은 그가 사상 최초이며, 이것이 그의 자산의 정점이기도 했다.
https://www.forbes.com/sites/caileygleeson/2024/01/25/elon-musks-net-worth-drops-18-billion-as-tesla-stock-slides/?sh=2d769aa6f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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