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전환기는 평균 36회, 변화를 경험한 사람일수록 유연하고 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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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인생의 전환기는 평균 36회, 변화를 경험한 사람일수록 유연하고 강인하다

by 소식쟁이2 2025. 1. 18.

인생의 전환기는 평균 36회, 변화를 경험한 사람일수록 유연하고 강인하다

인생은 변화의 연속이다. 환경이나 인간관계의 변화에 불안을 느끼거나 「지금까지와 같이 그대로 있고 싶다」라고 변화를 거부한 경험은,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책자 'Master of Change. 계속해서 변화하는 사람'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삶의 모델을 제시한 자극적인 책이다. 최신 웰빙 연구를 연결해 풀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삶의 전기를 마련한 사람들의 일화를 그리고 있다.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이 책으로, 이 내용은 책의 일부를 정리한 것이며, 일이나 인간관계가 변화하는, 불안정한 환경하에서 유연하게 적응해, 힘차게 전진하기 위한 관점을 소개한 것이다.

● 인생의 전환기는 사실 자주 찾아오고 있다
세상을 보면 10년에 한 번씩은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전쟁, 새로운 기술의 등장, 사회불안이나 정정불안, 불황, 환경위기 등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개인 차원에서 보면 인생을 뒤흔드는 일은 더 흔히 벌어진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 사직 및 이직하는 것, 결혼하는 것, 이혼하는 것, 아이가 태어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병에 걸리는 것, 새로운 동네로 이사가는 것, 학교를 졸업하는 것, 새로운 친한 친구를 만나거나 승진하는 것, 아이가 보금자리를 떠나면서 홀로 집에 남겨지기도 하고 정년퇴직하기도 한다.

조사에 따르면 어른들은 평균적으로 36번이나 인생을 뒤흔드는 사건을 경험한다고 한다. 18개월에 한 번꼴이다(Bruce Feiler, Life Is in the Transitions: Mastering Change at Any Age (New York: Penguin, 2020), 16.)

게다가 이 숫자에 늙음은 포함되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저항하고 거부하는 삶을 뒤흔드는 사건이라는데도 말이다. 변화와 혼란은 예외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둘 다 보통의 사건이다. 자세히 보면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고 자신도 예외가 아님을 깨닫는다. 인생은 유동적인 것이다.

우리 문화에서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풍조가 강하지만, 그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 적절한 기술만 있으면 변화는 성장을 극적으로 뒷받침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과학적 연구는 우리가 변화를 겪으면 강해지고 성장하거나 행동을 통해 변화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능력을 개발하거나 실천할 수 있다고 한다. 

환경의 변화에 직면하면 우리 모두는 불안과 당혹감을 느끼고 때로는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격동의 시대를 유연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서 요구되는 지금이다. 

(출처) https://diamond.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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