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이해 ...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 이슬람의 '보통 신도(신자)'의 사고(생각)와 행동양식을 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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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이슬람의 이해 ...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 이슬람의 '보통 신도(신자)'의 사고(생각)와 행동양식을 알아 본다

by 소식쟁이2 2024. 10. 26.

이슬람의 이해 ...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  이슬람의 '보통 신도(신자)'의 사고(생각)와 행동양식을 알아 본다

1400년 전 발단하여 아직도 살아있는 지혜의 체계로 힘을 가진 종교 이슬람이다. 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이슬람교도가 된 시대의 필수 교양으로서 알아 두어야 할 이슬람의 모습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보통 신도(신자)'의 사고(생각)와 행동 양식을 알아보면
무슬림이 아닌 다른 쪽에서 볼 때 무슬림과 어떻게 사귈 것인가를 생각하는 데 중요한 것은, 압도적인 것이 보통 신도(신자)들의 사고(생각)와 행동 양식입니다.

수염투성이로 터번을 두르고 칼라시니코프 총을 메고 있는 남성, 시커먼 의상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미국과 유럽의 미디어는 이러한 모습을 한 무슬림을 너무 많이 비췄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세계의 무슬림은 그런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예배를 거르지 않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고, 가끔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식을 지키는 사람도 있고, 안 지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생 술을 입에 대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이슬람의 가르침을 지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확실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것입니다.
그리고 '이슬람의 가르침'이라는 것은 우리가 '계율'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교과서적으로 말하면, 이슬람의 「계율」의 대표로서 것으로 5가지 행위가 있습니다.
(1) 알라 이외의 신이 없다.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이다'라는 것을 진심으로 믿고 그것을 주창하는 것
(2) 하루 다섯 번의 예배
(3) 약자를 위해 희사할 것
(4) 라마단 달에 재계(단식)할 것
(5) 일생에 한 번 메카 순례할 것
이들 중 무슬림에게 절대적인 것은 첫 번째 알라 외에 신은 없다.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이다'를 마음속 깊이 믿는 것입니다.

그게 없으면 무슬림이 되지 않습니다. 무슬림이란 '이슬람하는 사람'이고, 이슬람이란 초월적 절대자인 유일신 알라를 모두 따른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무슬림이냐, 무슬림이 아니냐를 가르는 첫번째 경계선은 여기에 있습니다.

한편, 어린이 친화적인 것, 핸디캡이 있는 사람과 친화적인 것, 노인 친화적인 것, 여행자에게 친절한 것, 무언가를 부탁받으면 거절할 수 없는 것, 음식은 나누는 것, 이런 면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계율'을 지키느냐의 여부와는 별개로 대부분의 무슬림에게 공통되어 있습니다.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장사는 공정하게 해야 한다, 이유 없는 살인은 안 된다라는 식의 가르침(이것도 '계율'이라고 하면 계율이지만)에 대한 것만 본다면 얼마든지 거짓말쟁이는 있을 것입니다. 장사에서 사이비를 하는 사람도 있고, 게다가 무슬림끼리도 서로를 죽이기도 합니다. 이슬람법에 따르면 그토록 무서운 형벌(돌팔매질에 의한 사형)이 부과되는 간통(불륜)으로도 저지르는 사람은 있습니다.

즉, 무슬림이라면 신에 따라 금지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도 현실에는 맞지 않습니다. 이는 규범을 가진 다른 어떤 종교에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르침에 어긋난 일을 하는 사람은 무슬림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개인이 무슬림인지 아닌지는 알라만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에는 기독교, 가톨릭 교황처럼 신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칼리프가 있으면 신의 사도 무함마드의 대리인이 되는데, 그것도 현재는 없습니다. 그 상태에서는 누군가 알라의 대리인처럼 그놈은 무슬림이 아니라고 성토하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할 수 없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신자들이 죄 고백을 하고 성직자들이 용서를 해주기도 합니다. 이것도 이슬람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신을 대신해 죄를 용서할 만한 '성직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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