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로메오 F1(포뮬러 1), 가상화폐 업체와 제휴 메타버스 진출, 팬교류의 장 제공
F1(포뮬러 1)팀의 알파 로메오 F1팀·올렌(이하 알파 로메오 F1)은 3월 24일, 메타바스에 대한 참가를 발표하고, 암호화폐 「Everdome」과의 제휴를 분명히 했다.
「Everdome」는 리얼한 메타버스와 Web 3.0 체험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폴란드발의 프로젝트.
브랜드와 메타버스를 결합시켜 NFT, (가상)토지판매, 시장 및 시장에서 최고품질의 아바타 작성과 촉진해 가상세계에서의 생활을 정의한다고 한다.
「Everdome」는 알파 로메오 F1에, 메타버스내의 부동산을 제공하고, 팬이나 폭넓은 레이스 커뮤니티가 팀이나 브랜드와 교류하는 장소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제휴에 대해서, 알파로메오 F1의 팀 프린서팔, 프레데릭 바수르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우리는 메타버스 진입이라는 큰 걸음을 내디뎠다. 에버돔에는 새로운 스포츠 관람과 몰입형 체험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있다.
에버돔은 팀의 지적재산을 쉽게 활용하고 현실과 메타버스의 경계선을 흐림으로써 일상생활을 향상시키는 하이퍼리얼한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 존재감 증가한 가상통화 기업
암호화폐 관련 기업과 F1의 결합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2022년 2월에는 오라클 레드블루레이싱이 암호화폐 거래소 Bybit와의 스폰서 계약을 발표하고, 레드불 측은 가상화폐 업체와의 다년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페라리도 2021년 12월에 스위스의 블록체인 기업 Velas Network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페라리의 NFT 발행에 관한 권리도 계약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또, 대기업 암호화폐 거래소의 바이낸스도, F1영역에 참가하고 있으며, 2월에 「BWT알핀 F1팀」과의 제휴를 공표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오피셜 팬토큰 파트너로 팀 팬토큰을 발행하고 있다.
▶️ 메타버스란
인터넷상에 구축된 다수원 참여형의 3차원 가상현실 세계를 말한다. 아바타를 사용해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면, 「The Sandbox」라고 하는 게임내의 메타버스에서는, 복셀 아트제작 툴이나 게임제작 툴이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그 중에서 자작의 게임이나 시설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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